통영이룸 로타리클럽 한산신문 드림캠페인 4구좌 지원
2019-20년도 이사진 참여…앞서 6구좌 선물 총 10구좌

통영이룸 로타리클럽(회장 김상덕)이 지역 정론지인 한산신문 창간 30주년을 맞이해 펼치는 ‘한산신문 드림 캠페인 한산신문을 선물하세요!’ 1차 6구좌에 이어 2차 4구좌를 추가로 지원한다.

문화예술의 도시 통영에서 특색 있는 문화 봉사를 펼치고 있는 통영이룸 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 8월 창립, 올해 역시 문화 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신문 보내주기 운동에 앞장, 총 10구좌를 지원한다.

이번 구좌 지원은 통영이룸 로타리클럽 2019-20년도 이사회 결산 후 남은 잔액에 참여 이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김상덕 신임회장은 통영을 제대로 알리고, 코로나19 사태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신문을 구독하지 못하는 소외된 계층과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신문을 통한 문화 봉사를 펼치고자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더불어 회원, 타 봉사단체와 연계해 한산신문 드림 캠페인을 더 확대, 통영의 역사와 아름다운 이야기, 그리고 희망적인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다.

통영이룸 로타리클럽 김상덕 회장은 “코로나19 사태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신문을 구독하지 못하는 소외된 계층과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정론지인 한산신문을 선물, 지역의 현황과 소식을 보면서 지역 신문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회원, 타 봉사단체와 연계해 이 사업을 더 확대해 통영의 역사와 아름다운 이야기, 희망적인 소식들로 가득차 통영시민들이 더 행복해지는 문화시민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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