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위한 특별위원회 2021년까지 활동

강근식 경남도의원(통영2, 미래통합당)이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 새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그간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범도민서명부 전달,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용역보고회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이번 특위는 사업 착공 때까지 기본·실시설계 등 많은 과제들이 남아있는 만큼 활동 기간을 1년 연장한다.

특히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정부 재정사업으로 확정,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2년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강근식 위원장은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은 낙후된 서부 경남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으로 지자체 및 지역정치권, 도민 뜻을 모아 다각적인 활동으로 하루빨리 착공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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