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풋살협회(회장 조영섭)는 지난 1일 죽림풋살구장에서 관내 유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통영시 풋살협회와 함께하는 FC TONG 유소년 무료 풋살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풋살교실에서는 양경환 전무이사 등 선수 출신 협회 이사진들의 재능기부로 개인기 및 전술 훈련과 실전 경기가 펼쳐졌다.

조영섭 협회장은 “적은 인원으로 좁은 공간에서 즐길수 있는 풋살은 지역의 유·청소년들의 여가 선용과 체력 증진에 적합한 운동이다. 앞으로 풋살 경기장 확충과 연령별 전국 대회 개최를 통해 통영을 풋살 메카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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