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총무과장 도이조)는 12일 통영구치소 교정협의회 손옥선 회장으로부터 아스크림 500개를 기증받았다.

손옥선 교정협의회 고문은 “시설 내에서 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이 하루라도 시원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통영구치소 도이조 총무과장은 손옥선 교정협의회 고문에게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과 무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이 혹서기를 이겨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매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손고문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기증받은 아이스크림은 무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 수용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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