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해양구조협회 통영구조대와 함께하는 8월 행사

지난 15일 (사)한국해양구조협회 통영구조대가 풍화리 해란 해안가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줍기 행사 ‘우리 모두 다함께 海(해)치워요’를 진행했다.

휴가철로 관광객이 잦은 요즘 깨끗한 통영시를 위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대원, 가족들이 모였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통영시장애인복지관에 통영굴김 3천봉 ▲통영시청에 100만원 상당의 소독제·마스크를 후원, 휴가철로 인해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요즘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고자 대원과 가족들이 마음을 모았다.

정광호 시의원은 “30~40대 젊은 친구들이 주축 돼 정말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로 제가 참 든든하다. 도남주공아파트 450여가구 방역과 도남동과 대영유토피아 앞 수시로 청소를 진행하는것도 모자라 회비를 걷어 이렇게 선뜻 우리 시민들을 위해 방역물품을 기부한 해양구조협회 통영구조대 조창국 대장 이하 대원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며 통영구조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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