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금란 로타리클럽(회장 정현 박민정)이 통영 엄마와아기에 후원했다.

진주금란 로타리클럽은 2020-21년도 중점사업으로 미혼모자를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설을 알아보던 중 엄마와아기를 방문,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본 후 7월에는 각방에 선풍기 설치와 시설 주변에 제초작업 뿐만 아니라 먹거리와 물티슈를 후원했다.

지난 4일에는 신관 주변에 시멘트 콘크리 작업을 후원해줌으로써 엄마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해주었다.

박민정 회장은 “미혼모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후원을 이여져 나갈 것을 약속했다.

엄마와아기 원장은 "미혼모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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