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이웃돕기 백미 도산면에 기탁

영일에너온(대표 김재도)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 주민을 위해 1백만원 상당 백미 40포를 도산면에 기탁했다.

영일에너온은 일반고압가스충전 및 LPG를 판매, 가스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가는 기업으로 명절마다 사랑의 백미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재도 대표는 “백미 지원을 통해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돼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안익규 도산면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영일에너온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우리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을 듯하다”고 밝혔다.

이날 받은 백미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명절 나눔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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