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7작품 접수, 5작품 우수작품으로 선정

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14일 통영시 리스타트플랫폼에서 문화도시 브랜드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통영시 문화도시 브랜드 공모전은 문화도시 브랜딩의 첫 걸음을 위해 전 국민 대상으로 로고분야 30작품, 이미지분야 7작품 등 총 37작품이 접수됐다.

이어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5작품을 우수작품으로 지난달 25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로고분야 금상 수상자인 이지혜씨 ▲이미지분야 대상 수상자인 황서현씨 ▲로고분야 은상·이미지분야 금상을 동시 수상한 그림도시협동조합 등 총 3팀이 참석, 상패를 수여받았다.

유용문 센터장은 “문화도시 통영에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의미를 그려준 수상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작품에 부끄럽지 않은 문화도시 통영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수상 작품은 차후 문화도시 통영과 통영시문화도시지원센터의 공식 로고 및 홍보용 이미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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