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사꿀빵 도남점(대표 정창엽)은 16일 추석 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 백미 35포를 봉평동에 기탁했다.

오미사꿀빵은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 명물로 건강한 먹거리, 바른 먹거리를 생산해 지역주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매해 명절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을 주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서성록 봉평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에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창엽 대표님께 감사하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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