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태양광 정원등 달아주기 사업’ 실시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익규·박종헌, 이하 도산면협의체)는 지난 11~16일 도산면내 노인 세대를 방문, 태양광 정원등 달아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태양광 정원등 달아주기 사업 ‘사랑의 반딧불’은 도산면협의체에서 실시하는 네 번째 특화사업으로 기부물품 판매 등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매월 저소득 노인세대 1~3가구를 방문, 자동 점멸되는 태양광 정원등을 집 입구에 달아주는 사업이다.

독거노인 세대나 외진 집 입구에 자동 점멸되는 태양광 정원등을 달아 줌으로써 야간 보행 시야를 넓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박종헌 민간위원장은 “도산면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산면에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안익규 도산면장은 “밝고 희망찬 도산면을 위해 여러 가지 사업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산면협의체는 매월 저소득 노인 1~3가구를 찾아 태양광 정원등을 달아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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