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초 6학년 이수연 학생기자

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바이러스다. 그 뒤로 우한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이 되었고 시민들은 큰 피해를 입었다. 백신을 아직 만들지 못해 사망자도 생기고 있었다. 나날이 갈수록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고 있다.

2020년 2월 중순쯤에 한국도 위험해졌다. 대구는 빠르게 확진자가 늘고 있었다. 하루에 두 배정도 늘고 있었다. 74일 만에 코로나 확진자 1만명이 넘었다. 의료진 첫 사망자가 있었다. 확진자가 점점 늘수록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였다. 코로나 때문인지 새 학기에 학교에 가야 하는 학생들은 개학이 연기되었다는 소식을 받는다.

처음에는 개학 연기에 좋아하던 학생들도 계속 개학이 연기가 되니 지루해 했다. 5월 말쯤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를 했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자리에 앉았다. 서로의 얼굴을 못 보니 아쉬웠다.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속도 모르고 확신이 빠르게 되고 있다. 자신이 코로나19 인 걸 알면서도 놀러 오는 사람들도 대다수였다. 그런 사람들 덕에 코로나가 없던 지역도 코로나19가 생겨 피해를 보고 있다. 지금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게 잦아들었지만, 가을에 다시 대유행할 거라고 전문가들이 말해 방역대책본부를 그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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