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농업기술센터와 통영시 관내 취약농가 주거환경 개선 지원

 

농협통영시지부(지부장 강현관)는 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명란)과 함께 통영시 관내 취약농가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농협통영시지부와 통영시농업기술센터간의 사회공헌실천 업무협약(MOU) 후 함께하는 첫 사회공헌 사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과 소외를 겪고 있는 통영시 관내 취약계층 5농가를 선정, 500만원 상당의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을 지원했다.

이날 함께한 심명란 소장은 “업무협약 이후 첫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향후에도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더 높여 가자”고 말했다.

강현관 지부장은 “앞으로도 도농교류 및 농촌 봉사활동 참여,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수요처 연계,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극복 등을 위해 상호 연대해 적극 노력하며, 지역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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