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초 홍서영 학생기자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헌혈이 필요 하다고 한다. 하지만 헌혈 참여자가 줄어들어 피가 부족하다고 한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을 만드는 데 쓰이는 등 여러 곳에 쓰인다. 헌혈은 만16세부터 만69세까지 할 수 있고, 체중이 45kg 미만인 여성과 50kg 미만인 남성은 헌혈할 수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 헌혈 최다보유 기록자인 손홍식(65) 할아버지께서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내 건강도 지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헌혈은 한 번만 해도 사람을 살릴 수 있고 간질환, 심장질환, 건강점검, 항암효과 등 예방과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한 번쯤은 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헌혈을 한 후 몸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래도 새롭고 건강한 피가 생기는 것이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참여해 보면 어떨까? 그럼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기 때문에 헌혈 참여자가 건강하다는 증표가 되고 뿌듯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좋은 점이 많은 헌혈에 대해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나부터라도 조금씩만 관심을 가지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헌혈을 하는 그날이 오기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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