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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든 꽃다발처럼 문학의 길도 만발하기를23일 통영시청 강당서 2020 통영문학상 시상식 개최
유홍준·우은숙·이은규 시인 최진영 소설가 수상

23일 오후 2시 통영시청 강당에서 2020 통영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앞서 통영시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강수성)는 통영출신문학인의 정신을 기리고 문학발전에 기여한 유능한 작가 발굴을 위해 지난 9월 1일 통영문학상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 바 있다.

▲왼쪽부터 유홍준 우은숙 이은규 시인

그 결과 청마문학상 유홍준 시인, 김춘수시문학상 이은규 시인, 김상옥시조문학상 우은숙 시인, 김용익소설문학상 최진영 소설가 당선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홍준·이은규·우은숙 수상자를 비롯 강수성 위원장, 김승봉 한국문인협회 통영지부장, 최문자 심사위원장, 강기제 한국예총 통영지회장, 강석주 통영시장, 손쾌환 통영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최진영 수상자는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강수성 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통영출신으로 한국문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유치환·김춘수·김상옥·김용익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예향 통영의 문학적 위상을 위해 2015년부터 통영문학상 시상을 이어오고 있다. 향후 통영문학상의 권위와 명성이 격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의 문학적 위상을 드높여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 통영문학상은 현재 한국문학을 이끌고 있는 역량 있는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또한 통영시의 문학적 가치존중과 통영시민의 마음이 담긴 소중하고 의미있는 상이기도 하다. 올해는 비록 축하의 자리가 조촐하지만 오늘 이 자리를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승봉 통영지부장, 최문자 심사위원장, 손쾌환 의장 등이 수상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어 강수성 위원장, 강석주 시장, 손쾌환 의장이 시상자로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 별도의 수상 소감없이 시상식이 마무리됐다.

수상자들은 김승봉 한국문인협회 통영지부장·강석주 통영시장패를 수여받았으며, 상금으로 청마문학상 2천만원, 그 외 부문 1천만원 씩 총 5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받았다.

 

박세은 인턴기자  hannew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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