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균)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께 떡케이크, 카네이션브로치, 추어탕, 영양제 등을 전달했다.

전달된 카네이션 브로치는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중·고등학생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서 100여 명의 어르신들께 어버이은혜의 감사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월드비전 비전원정대아동들이 직접 떡케이크를 만들어서 보호자와 함께 어르신댁에 방문, 감사인사를 드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버이날 행사가 진행되기 어려웠지만,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을 위한 추어탕과 영양제(비타민)을 함께 전달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앞으로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속해서 1세대와 3세대의 소통과 공감문화를 형성하면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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