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대표적 노블레스 오블리주
성실한 기업 활동 및 고용창출 제고 사회전반 실업 해소 기여 평가
다방면 기부금·후원금·재능기부·이웃돕기 등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

“성실한 납세이행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대통령 표창을 수여합니다”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이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성실한 납세이행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대통령 표창을 수여합니다”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이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성실한 납세이행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대통령 표창을 수여합니다”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이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직접 수여받았다.

장 회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의 발전이 지역사회 및 주민의 도움과 지지로 이뤄졌다고 여기며,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성금 지원을 해왔다. 특히 기업의 이윤을 주민에게 환원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왔다.

고향사랑의 일인자 장복만 회장은 사업을 일군 부산시를 비롯 고향 통영시, 대구·울산·양산·김해·고성군·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계속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재해재난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난이라 여긴 장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재해지를 찾아가 재해지 시설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참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을 기탁했다.

더욱이 2019년 12월 장 회장의 세 아들 역시 1억원 이상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 대를 이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는 최초 기부가문의 기록을 세웠다.

장복만 회장은 “우리나라는 국토에 비해 인구가 많고 자원이 없다. 오직 교육을 통해서 좋은 인재를 양성하는 길만이 국제 사회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다.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한다는 국가관으로 교육사업에 투신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은 국가의 미래이며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해야 국가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복만 회장은 “우리나라는 국토에 비해 인구가 많고 자원이 없다. 오직 교육을 통해서 좋은 인재를 양성하는 길만이 국제 사회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다.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한다는 국가관으로 교육사업에 투신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은 국가의 미래이며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해야 국가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눔은 더 큰 행복과 기쁨 되다
교육 깊은 관심 열정 재단 설립

2018년 부산시 관내 이웃돕기에 약 1억원을 기부, 2019년 12월 부산시 2억원, 2020년 부산시 1억원, 울산시 1억원, 대구시 1억원, 통영시 2천만원 총 3억2천만원의 코로나 19 극복 성금을 지원했다. 2020년 10월 양산이 수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고장임을 인식, 양산독립기념관 건립에 1억원의 후원금을 쾌척하며 지역사회의 존경을 받았다. 이어 2020년 11월 울산 소재 아파트 대형화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5천만원을 후원, 지역사회 나눔실천으로 고성군 이웃을 위해 3천만원을 기탁했다.

2023년 1~2월 이웃돕기 기부금으로 부산시 1억원, 북구·진구·해운대구·수영구·서구 각 2천만원씩 1억원, 양산시 5천만원, 통영시 6천만원, 울산시 1억원으로 총 4억1천만원을 희사했다.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울산시 지역 2억원, 초록우산 5천만원, 천안시 취약계층과 사랑장학재단에 1억원, 통영국제트리엔날레 2억원,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3억원,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은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나 교육에 대한 목마름과 배움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성장했다. 이는 지금의 다양한 교육사업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게 된 계기가 됐다. 특히 교육이 통영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발전에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 회장은 지난 1999년 설립한 동원문화장학재단을 통해 2000~2021년 기간 동안 경남지역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과 성적우수 학생들에게 19억6천6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또한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 입학하는 통영시 출신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10~20명에게 입학금과 등록금, 기숙사관리비 등 전액을 무료로 지원, 장학금으로 매년 1억 상당액을 지급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발전기금으로 2006년 2억원, 2008년 1억원, 2010년 2억원 총 5억원을 기부하면서 후학양성을 도왔다. 2006년에는 부산대학교 발전후원회 기금으로 2천만원, 장림자동차학교 장학기금 2천만원, 경남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2018년 경남외국어고등학교 4억원, 2020년 동아대학교 발전기금 5억원을 기탁, 교육기관에 지속적인 기부행위를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의 공적으로 1997년 사회봉사부문 국무총리 표창, 2002년 체육훈장 기린장, 2012년 경남교육상, 2014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납세의무 성실이행 및 모범적인 노사관계 등 공적을 인정받아 제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2010년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다.

장복만 회장은 “우리나라는 국토에 비해 인구가 많고 자원이 없다. 오직 교육을 통해서 좋은 인재를 양성하는 길만이 국제 사회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다.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한다는 국가관으로 교육사업에 투신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은 국가의 미래이며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해야 국가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끊임없는 기부와 나눔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기부문화 정착의 선구자, 장복만 회장의 끝 없는 선행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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