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선수 축구교실, 합천서 66개팀 3천여 명

   


 

통영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정래 축구교실이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합천군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3회 유명선수 축구교실 초청전국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유명선수 축구교실 전국대회는 이회택 축구교실, 차범근 축구교실, 허정무 축구교실 등 우리나라 역대 최고선수들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66개 교실 3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서정래(전국가대표) 축구교실은 1주일에 2번씩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꾸준히 기초훈련과 인성,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시합을 책임지고 있는 박우용 수석코치는 “유명선수 축구교실에서 많은 기량있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승부에 관계없이 참가학생 전원이 시합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세한 내용은 서정래축구교실(019-272-3456, 017-546-228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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