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리, 김윤숙 1위…130명 참가

   


최태리 선수가 ‘제15회 통영시 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남자부에서 우승했다. 여자부는 김윤숙 선수가 1위에 올랐다. 통영시 골프협회(회장 최수천)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3일 순천에 위치한 파인힐스 컨터리클럽에서 선수와 임원 130명이 참가해 18홀 1라운드(R)로 진행했다.


이날 최태리 선수는 81타 5언더파(핸디 14)로 정상에 올랐으며 83타(핸디 13)를 친 심순보 선수가 메탈리스트에, 85타 5언더(핸디 18)를 친 김인철 선수가 2위에 올랐다.


여자부는 김윤숙 선수(핸디 27)가 94타 5언더파로 1위를 마크, 89타(핸디 20)를 친 김미옥 선수가 메달리스트에, 89타 8언터파(핸디 29)를 친 오명순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입상 내역.
▲남자 △우승 최태리 △메달리스트 심순보 △2위 김인철 △3위 양재관 ▲여자 △우승 김윤숙 △메달리스트 김미옥 △2위 오명순 △3위 전경애 ▲롱게스트 △남 명상진(270m) △여 김정숙(241m) ▲니어리스트 △남 최정훈(1m61) △여 김인나(1m76) ▲행운상 △남 고석남 △여 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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