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로 잔여경기 취소

비로 인해 ‘제31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오는 18일로 연기됐다. 국민생활체육통영시테니스협회(회장 유윤길)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통영테니스코트장에서 통영, 거제, 고성 등 4개 시·군 선수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하지만 5일 오전 갑자기 쏟아진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우천으로 잔여경기는 18·19일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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