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통영시명예시민 증서 수여

주몽 송일국씨가 통영 마라톤에서 함께 뛴다.


송 씨는 오는 3일 제6회 이순신장군배 마라톤대회에 참석, 명예시민증서를 받는다.


MBC드라마 ‘주몽’ 주인공으로 국민적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짬을 내서 통영시를 방문한다. 


송 씨는 2004년 ITU 월드컵트라이애슬론 통영대회, 2005년 이신장군배 아쿠아슬론 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지난해 통영국제트라이애슬론대회에는 오세훈 현 서울시장, ‘말아톤’의 배형진과 철인3종 릴레이 경기에 나서 선수들은 물론 외래 관광객들에게 통영을 홍보했다.


또 대한트라이애슬론 경기연맹 부회장직을 맡아 내년 통영시에서 개최 예정인 제16회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에 참석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계속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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