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웅 이순신의 후예들이 다시 뭉쳤다.통영시새마을회(회장 조승우)는 지난 25일 아산시에서 열린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에 아산시새마을회와 연합팀으로 출전해 우의를 다졌다.이날 강장모 새마을지도자통영시협의회장, 조규립새마을회 이사, 한기혁 도산면협의회장, 성석만 도산면협의회 총무가 선수로 출전해 아산새마을가족과 호흡을 맞췄다.통영·아산새마을회 연합팀은 전일 짧은 연습시간에도 불구하고 예선, 준결승에서 모두 조1위로 통과하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강장모 새마을지도자통영시협의회장은 “매년 통영에서 개최되던 노젓기대회가 아산에
통영시 새마을지도자명정동협의회(회장 제환철)는 지난 25일 명정동 관내 소외계층 세대에 집 고쳐주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사랑의 집고치기 봉사 활동은 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계층의 생활 및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봉사활동이다.이번에도 봉사 활동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명정동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동참했으며 누수가 발생한 지붕 및 천장 수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대상가구 어르신은 “비만 오면 곰팡이가 슬고 천장에서 물이 흘러
명정동 주민센터(동장 김혜란)는 지난 25일 봄꽃이 만개한 4월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은 명정동 주민자치위원회, 명정동 통우회, 명정동주민센터와 시청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 명정동과 평림동을 잇는 명정고개길과 큰개길 일대에서 합동 환경정비를 진행했다.이번 활동을 통해 관광객 등 봄 상춘객들이 깨끗하고 정비된 명정동을 느낄 수 있도록 통행에 방해가 되는 낙엽 및 생활쓰레기 등을 처리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명정동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또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병행함
한산신문이 지역사회 공기(公器)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독자, 지역민과 약속한 지 올해로 34년이 됐다. 강산이 세 번 바뀌고 또 다시 네 번의 사계절이 지났다.풀뿌리 언론이자 통영·고성·거제 대표 지역 언론으로서 올해는 ‘독자에게 한걸음 더’라는 이행목표를 앞세워 다채로운 사업과 프로그램들을 기획, 운영한다.그 과정에서 독자자문위원회 운영·활성화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옴부즈맨 역할 수행을 위해 자체 공정보도위원회 역시 연동 가동하고 있다.특히 한산신문은 유튜브 및 SNS 채널의 활성화를 통해 미디어 영역을 확장, 지역
타는지 부는 것인지천지를 허무는가허공도 함께 운다오직 두 줄의 현과 울림통 속에서우주의 빅뱅이 들고 나는경계없는 만(萬)소리꾼[시작(詩作)노트]해금은 동아시아 전통악기를 총칭하는 호금(胡琴)류 악기에 속하며 상당히 다양한 음색을 낼 수 있고 조 옮김도 자유로워서 국악기 중에서도 널리 애용하는 악기다. 순우리말로 '깽깽이'나 '깡깡이'라고 하는데, 공명통에서 울리는 특유의 비성(鼻聲) 때문이어서 그렇게 부른다.국악곡에서 해금은 거의 빠지지 않는 악기이며, 최근 창작곡에서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합주 시 주선율로 이끌어가는 역할도 하고 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통영지구협의회(회장 고말선)는 지난 24일 봄맛 담은 영양 가득 밑반찬을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지난 23~24일 양일 동안 60여 명의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 물김치와 코다리찜, 메추리알조림, 마늘종 무침 등 푸짐한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이날 적십자 회원들은 적십자 봉사회 결연세대와 독거노인 세대를 일일이 방문, 안부를 전하며 준비한 밑반찬과 과일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정을 나누는 이 행사는 매년 회원들이 인도주의적 봉사정신으로 합심
통영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근열)는 지난 23일 지역사회단체인 도남사회복지관(관장 배은영)이 주최하는 ‘정이 넘치는 나눔 반찬’ 사업에 함께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달했다.통영지역자활센터는 의료수거함 사업의 수익금을 활용, 반찬(어묵·오징어무침) 150인분을 지원했다. 지원된 반찬은 도남주공아파트 입주민과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소중한 도움이 됐다.김근열 센터장은 “매년마다 꾸준하게 ‘정이 넘치는 나눔 반찬’ 사업에 함께하는데 할 때마다 큰 기쁨을 느낀다.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전달할 수 있
통영시 미수동자원봉사회(회장 권맹숙)는 지난 24일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관내 경로당에 중식을 지원했다.‘경로당 중식지원 사업’은 매년 미수동자원봉사회에서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수동자원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아침 일찍부터 신선한 재료로 미역국, 불고기, 잡채 등을 만들어 약 3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또한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온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권맹숙 미수동자원봉사회 회장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통영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춘희, 민간위원장 차옥자)는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한 달에 한 번 저소득 1인 가구를 방문하는 복지일촌맺기사업인 ‘이웃 주민을 줌인(ZOOM-人)해요!’를 개시했다.이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개시를 올해 2차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마치고 하게 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사회적으로 고립 위기에 있는 어려운 1인 가구와의 결연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더불어 이번에는 관계도 소통도 화장지처럼 잘 풀리라고 화장지를 전달했다. 사업 대상은 총 10명이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재명)은 관광, 교육, 놀이, 공연, 스포츠 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는 상상누림터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지난 23일 이마트 통영점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상상누림터에 방문하여 상상누림터를 체험하는 아동들을 위해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문화체험 활동은 아이원 어린이집의 원아들이 상상누림터의 다양한 실감 VR·AR(가상·증강현실) 콘텐츠를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상상누림터는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지역적 한계로 누리지 못하는 신기술 기반의 ICT 신기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4일 광도면 죽림리에서 ‘전 세계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주점 및 음식점, 카페가 집중돼 있어 지역 주민과 관광차 방문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쓰레기가 종종 쌓여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완연한 봄을 맞아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꾸준하게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과 가족·이웃 등 약 40여 명이 일대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 출신 최정우(JW웨딩컨벤션 대표) 대표가 지난 24일 산양초등학교 풍화분교에서 풍화리·오비도 6개 마을 주민 200여 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JW웨딩컨벤션 최정우 대표 외에도, 산양농협, 산양중학교 6기, 풍화초등학교 30기, 동백관광 정희민 대표 등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행사는 식전행사, 개회식,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축하공연과 JW웨딩컨벤션 셰프들이 직접 요리한 뷔페 식사, 선물 등 풍성하게 준비했다.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름도 모르는 우리 노인들을 위해
통영축산농협(조합장 황진도)은 지난 19일 조합장실에서 조합원 자녀 대학생 9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통영축협은 어려운 지역경제에도 불구하고 매년 조합원 자녀에게 각 100만원씩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장학활동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황진도 조합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조합원 자녀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자신의 꿈을 펼치고 사회가 바라는 일꾼으로 성장해가는데 통영축산농협 장학금이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나라의 큰 일꾼이 되어 통영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도남사회복지관(관장 배은영)은 지난 23일 도남주공아파트 101동 주민 쉼터 앞에서 ‘정(情)이 넘치는 나눔 반찬’을 도남주공아파트 입주민 및 인근 지역주민 150명에게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병철), 통영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근열) 풍성한 먹거리 사업단과 참좋은 동행점인 고려당 베이커리(대표 오명임), 도은 반찬(대표 문정숙), 동신 찬 나들이(대표 노순덕), GS25 유수안점(대표 강수영), 빵굽는 아빠(대표 최희정), 성림(대표 안미정), 스카이마트(대표 이종근)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두부조림,
통영시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철, 백철기)는 지난 23일 통영 도남주공아파트에서 지역 내 위기 가구 발굴을 목표로 하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및 주민밀착형 복지·보건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곰탁곰탁 행복나눔터’를 운영했다.이번 활동은 도남사회복지관(관장 배은영)의 ‘정이 넘치는 나눔 반찬 사업’과 연계해 실시했으며, 복지 대상자가 많이 거주하는 도남주공아파트 주민과 인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서비스 안내 및 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알리는 홍보 물품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캠페인의 주된 목
통영시 정량동새마을문고회(회장 조은정)는 지난 23일 정량동 관내에서 ‘좌우살피며 건너기·무단횡단 금지·교통신호 준수’를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새마을문고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 명은 삼성타워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슬로건 ‘교통신호는 생명의 약속입니다’ 구호 아래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안전 경각심을 일깨우며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에 주력했다.조은정 새마을문고회장은 “교통신호 준수의 중요성과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다시 상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통영시 새마을지도자미수동협의회(회장 유정)는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형편의 가정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제고하는 봉사활동의 일원으로, 매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다.이번 후원 대상자의 집은 오래된 단독 주택으로, 실내 벽지, 장판에도 곰팡이가 피어 있었고 싱크대와 야외 페인트는 노후 되고 벗겨져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분야별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야외 도장, 도배, 장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민, 박종헌)는 지난 23일 새마을부녀회·문고, 자원봉사협의회, 통영서울병원, 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 통영사랑나눔회, 라브리지헤어살롱(통영롯데마트점), 강경아의 음악세상과 함께 관내 상촌경로당을 방문해‘찾아가는 이웃애(愛) 나눔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월 관내 경로당 1개소를 방문해 의료 및 이·미용 서비스, 복지상담 등을 실시, 지역 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행사는 통영서울병원과 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
통영시 새마을지도자사량면협의회(회장 김송치)와 사량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수)는 지난 2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했다.‘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도배 및 장판 교체, 환경정비 등 지역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 일선현장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새마을운동사량면협의회는 거동불편 가구 무선 LED전등 설치 사업 및 명절 성품 나눔 등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대상자는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