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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거제 만들기' 1차 시민대토론회가 지난 1일 거제시여성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야 4당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개인들로 구성된 좋은 거제 만들기 시민대토론회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 4당의 후원으로 진행됐다.토론자로 참석한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저마다 구체적인 거제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거제
성병원 기자
2011.09.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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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학이 정부가 육성하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이하 WCC)에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146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5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7개 대학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지원대상 학교로 지정했다.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WCC지원사업은 국내외 산업체의 요구 및 기술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갖
거제
성병원기자
2011.09.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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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 시공사인 대우건설이 지난 11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감사원 감사 결과와 김해연 도의원의 의혹 제기에 반박하는 브리핑을 한 데 대해 감사원이 반박 자료를 냈다. 감사원은 통행요금과 통행량 간 탄력도 분석을 통해 거가대교 통행료를 산정한 게 아니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개념설계'를 하면서 총사업비 확정 방식을 택한 문제점을
거제
성병원기자
2011.08.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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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거제블루시티투어' 신규 위탁사업자로 ㈜대우투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대우투어는 지역업체로 대우조선해양 통근용 전세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 위탁사업자 선정에 난항을 겪었던 블루시티투어는 이달 중순부터 정상 운행될 예정이다. 시는 투어 운영에 따른 인건비와 유류비, 차량운행비 등 기준경비를
거제
한산신문
2011.08.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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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개통한 거가대교가 개통 6개월이 지났지만 차량통행 수입금이 당초 예측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경남도와 부산시가 매년 338억원 씩을 20년간에 걸쳐 보존해줘야 할 형편이다. 이는 통행료 수입 예측을 엉터리로 부풀렸기 때문으로 부산시와 경남도는 향후 20년 동안 매년 677억원 돈을 대줘야할 판이다. 거가대교의 최소수익보장(MR
거제
한산신문
2011.08.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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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가 안전기준에 크게 미달하는데도 부산시와 경남도가 당초 설계를 승인해주는 바람에 추가예산을 들여 보완해야 하는 등 문제점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27일 시민단체가 거가대교 민간투자사업 전반에 대해 청구한 공익감사 결과 지적사항과 처분요구 사항 등을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거가대교는 '도로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중
거제
성병원기자
2011.07.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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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를 현행대로 운영할 경우 경남도와 부산시가 민간사업자의 최소운영수익보장(MRG)을 위해 20년간 약 4조원을 재정에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거제시민들의 요구대로 요금을 동결하고 MRG 보전 하한선을 내리면 양 시·도가 요금인상 보조금까지 40년간 6조8천억원 가량을 부담해야 해 재정운용에 심각한 문제를 던져주고 있다
거제
성병원기자
2011.07.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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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노동조합(위원장 성만호)은 공적 자금이 투입되어 회생한 대우조선해양과 우리금융지주와 같은 기업을 국민주 방식으로 매각하자는 정치권의 주장들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 노조는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방향 논의가 정치권에 유행처럼 지나가는 바람이 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국민주 방식의 매각 추진과 노동조합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입장
거제
성병원기자
2011.07.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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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향상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대표이사 남상태)이 발표한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별도기준 실적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1,780억원, 영업이익 3,399억원, 세전이익 2,23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701억원이다.이는 매출액과 영
거제
한산신문
2011.07.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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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노동조합(위원장 성만호)은 공적 자금이 투입되어 회생한 대우조선해양과 우리금융지주와 같은 기업을 국민주 방식으로 매각하자는 정치권의 주장들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대우조선 노조는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방향 논의가 정치권에 유행처럼 지나가는 바람이 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국민주 방식의 매각 추진과 노동조합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입장을
거제
한산신문
2011.07.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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