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가 주관한 세계각지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50여명이 지난 20, 21일 녹색연합 이유진 기후국장의 인솔로 연대도 생태체험답사를 다녀갔다.
명해설...
통영구치소(소장 최효숙)는 지난 26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동안 충렬여자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시설참관을 실시했다. 이날 참관은 교정시설에 대한 지역 청소년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은 직원교육실에서 우리나라 교정의 현황과 현재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수용자 교화프로그램 등에 대한 시청각 자료를 시청한 후 보안과 사무
▲ 제목을 넣으세요"수익성이 나지 않는 리포터로 어떻게 민간자본을 유치합니까?"한산도 그랜드 플라워 테마파크(식물의 섬) 조성을 위한 용역보고에서 김동진 시장이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번 용역을 맡은 (주)한국종합기술은 지난 26일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통영시 간부 공무원과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주)한국종합기술은 한산면 두억리 일대 망
▲ "내게 맞는 일자리 없나?" 구인 정보란을 유심히 보는 구직자.통영시는 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을 주선하는 취업박람회인 ‘일자리 구하는 날(19-day)’행사를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에 걸쳐 통영시청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무더위가 식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인을 원하는 38개 업체와 일자리를 찾는 6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김
경남 새마을문고(회장 도종국)가 여름방학을 맞아 방과 후 어른들의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아동 3개 시 군 100명을 지난 8월 한 달간 '방과 후 아동 독서문화 사랑방에서 만나요'라는 아동 돌보미사업을 열성적으로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새마을문고 경남도지부는 지난 25일 오후 도종국 도문고회장, 남영휘 통영시문고
고성군과 자매도시인 미국 글렌데일시 아라 나자리안(Ara Najarian) 시장 일행이 지난 26일과 27일 양일 간 고성군을 방문했다.나자리안 시장은 고성군 국제자문관이자 글렌데일시 커미셔너인 이창협씨와 최승현(한국외대 교수) 고성군 홍보대사와 함께 26일 오후 고성에 도착해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고성군 직원들의 환영을 받았다.이날 이학렬 군수는 나자리안
통영시새마을지회(지회장 정상기)는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도남동 마리나리조트 야외광장에서 문고기금마련을 위한 일일호프를 연다.통영시새마을문고는 각 새마을문고에 새로운 도서를 마련하기 위해 일일호프를 개최해 문고에 대한 인식확산으로 전시민 책읽기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통영지원(지원장 강호권)은 유관기관, 단체 등과 합동으로 31일부터 9월 20일까지 추석 성수품을 중점 관리하고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 물가안정을 위한 중점관리 대상품목은 명태, 오징어, 고등어, 갈치, 조기 5개 품목(단 명태는 8.25일부터 관리/27일간)이며 이 기간 중에는 1일 공급물량을 평상시보다 약 2.6배(1,
▲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언남고등학교 축구부 선수들.한 편의 짜릿한 역전 드라마가 연출됐다.무대는 26일 오전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6회 추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 결승전.대회 2연패를 노리는 언남고등학교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상대역은 제63회 전국고교선수권대회 우승팀 이리고등학교.전후반 80분 축구 스코어 중 가장 흥미진진하다해서 붙여진 '
▲ 2009년 조성된 궁항어촌체험마을. 마을 주민들이 모은 종자돈으로 사업을 진행했다.유동 궁항 연명체험마을 발전가능성 높다농림수산식품부, 전국 97개 마을 대상 실태조사 결과욕지면 유동, 산양읍 궁항, 연명에 조성된 어촌체험마을이 발전가능성이 높은 사례로 선정됐다.농림수산식품부는 23일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을 받아 건립된 전국 97개 어촌체험마을의 운영실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이순)는 지난 24일 저소득층자녀 26명과 어머니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좋은어머니 되기 일일 캠프'를 양산아쿠아환타지아일원에서 실시했다.이날 물놀이시설에서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어머니와 손을 꼭 잡고 긴장감을 달래며, 어머니와 서로 물장구 치고 수영도 따라하면서 가까이 다가가는, 서로의 정을 느끼는 즐겁고
▲ 충북 청주 차없는 거리의 실개천. 인근 지하상가의 지하수와 수돗물을 사용한다. 통영시는 정량동 구 하전-침사지 구간 384m에 이와 유사한 인공실개천을 만들 계획이다. 보통 실개천은 주변 상권 살리기 차원에서 조성하며 생태하천과는 근본적인 접근방식에서 큰 차이가 있다.정량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거꾸로 가고 있다.통영시는 2013년까지 288억원이 투입되
▲ 1988년 당시 '동천악취'라는 제목으로 보도된 사진. 인근 주택과 상가, 공장에서 흘러든 오폐수로 인해 오염된 동천은 코를 막지 않고는 주변을 지나가기가 괴로울 정도로 부산 환경오염의 대명사였다. 대한민국 하천 대부분은 여름 한철을 제외하곤 나머지 계절 동안 바닥이 말라 있는 마른천(건천, 乾川)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생태하천
거제 학동해수욕장에 오토캠핑장이 조성된다.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박기환)는 지난 19일 거제시 조선관광산업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학동오토캠핑장 조성공사 기공식을 가졌다.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 조성될 오토캠핑장은 총140억원의 예산을 투입,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노약자와 장애인을 배려한 샤워장내 온수시
'한나라당 돈 공천 사건'과 관련해 구속기소된 윤영 국회의원 부인 김모씨 등에 대한 첫 심리가 오는 8월 30일 오후 2시 창원지법 통영지원 206호 법정에서 열린다. 결심공판까지 매주 월요일 심리가 진행돼 빠르면 9월 중 '결심 공판'을 거쳐 10월 초 선고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3일 207호 형사법정에서 창원지법 통영지원
통영교육청(교육장 제병규) Wee센터에서는 24일부터 27일까지 통영도서관(관장 박인숙)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프로그램 ‘책나라 엄마나라’를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은 총 12명으로 한려초, 진남초, 두룡초, 유영초, 죽림초에 각각 재학 중이며, 어머니의 출신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명률)에서는 25일 주민자치센터에서 2010 여름방학 특강 ‘어린이한자교실’ 수료식을 가졌다.학생들이 건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해 주고자 마련된 ‘어린이한자교실’은 도천동주민자치위원회 이부원 문화예술분과위원장의 무료강의로 지난 8월 2일부터 매주 2회(회당 1시간)씩 수업을 진행해 오다 오늘(8월 25일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이순)주관으로 지난24일 저소득층자녀 26명과 어머니 10명이 참여해 '좋은어머니 되기 일일캠프'를 양산아쿠아환타지아일원에서 실시했다이 행사는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가 2010년도 여성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저소득층 자녀 일일 어머니 되어주기 사업'을 선정하여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아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박기환)는 지난 20일 물놀이 도중 다리경련으로 위험에 빠진 탐방객을 구조했다.거제시 학동몽돌해수욕장 해변에서 순찰활동 중이던 국립공원 직원 수상재난안전관리반 한영대, 자연환경안내원 임수영씨 등 2명은 도움을 요청하던 피서객 A씨(거제시, 25)씨를 발견, 소지하고 있던 구조장비를 활용하여 인명구조 활동을 벌였다.동부사무소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