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시의원 예비후보자를 공개 비방한 6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통영경찰서(서장 이순용)는 통영시의회 현직 시의원이자 6.2지방선거 시의원 예비후보자로 활동 중인 A씨를 비방한 B씨(68)를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시내 간선 도로변에 예비후보자와 그의 배우자를 비방하는 문구를 적은 가로 5m×세로3m의 현수막을 건
"지난 4년 활동한 경험을 시민들을 위해 활용할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도덕성을 겸비한 재래시장 전문가로서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현장 위주 생활정치를 하고자 합니다." 통영시의회의원 라선거구에 예비후보등록한 김태곤시의원은 지난 9일 오후 항남동 오거리 시계탑 부근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김태곤 예비후보는 중앙시장과 서호
한나라당 통영시장 후보공천이 오리무중속으로 치닫고 있다. 이군현 국회의원은 12일 한나라당 통영시장 후보군을 놓고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자들에게 내용을 공개하면서 “기존 공천 신청자 뿐만아니라 당선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폭넓게 인재를 영입하는 등 통영지역은 전략공천을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는 한나라당 통영시장 후
▲ 장복만 이사장 등 기공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공사 시작을 알리는 첫 삽을 뜨고 있다.학교법인 동원송촌학당(이사장 장복만) 산하 통영동중학교, 통영제일고등학교 신축학사 기공식이 13일 열렸다.장복만 재단이사장, 장호익 양산대학총장, 구상식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모교 동문 등 200여 명이 기공식 현장을 찾아 학사 신축을 축하했다.장복만 이사장
▲ 클럽매드바이크 회원들."산악자전거, 안 타본 사람은 모르죠. 한 번 맛을 알면 타고 싶어 미칩니다."클럽매드바이크 회장을 맡고 있는 김봉식(44) 회장은 마흔둘에 MTB를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MTB에는 문외한. 'MTB는 젊은이들이나 즐기는 위험한 취미'라는 편견 탓에 선뜻 손이 가질 않았다.격한 운동을 하기에 결코 적지 않은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허벅지 근육이 찢어질 듯한 극한의 상황. 심장까지 터져 버릴 듯 쿵쾅거린다.헬멧 속에서 흘러내린 땀방울이 바닥으로 툭툭 떨어져 내린다. 다리에 힘이 풀리고 금방이라도 멈춰서고 설 듯 아슬아슬하지만 페달에 놓은 두 발은 끝내 땅에 닿지 않는다. 이를 악 물고 오기로 버티며 한발, 한발 페달을 밟는다. 10여 분간 계속된 자신과의 사투.
마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석구)는 11일 다양한 바다체험 기회 마련을 위해 마산시 소재 아동양육시설 영신원 거주 초등․중학생 38명을 초청, 통영 소매물도 등대 문화탐방행사를 개최했다.
2010년 통영의 청소년 대표 모임인 통영시청소년자치위원회가 10일 청소년수련관내 4층 회의실에서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 통영시 청소년자치위원은 관내 중·고·대학교 학생 대표로 구성되어 청소년의 권익증진과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조직이다.이날 자치회는 통영여자고등학교 2학년 조란원 학생을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부위원장에 충무고등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이학렬 현 고성군수를 한나라당 후보로 단수추천키로 했다.경남도당 공천심사위(위원장 이주영)는 지난 10일 제9차 회의를 열고 6.2지방선거 기초단체장선거에 고성 이학렬 군수, 하동 조유행 군수, 산청 이재근 군수를 당후보로 단수추천키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도당 심사위는 통합창원시장을 비롯한 7개 기초자치단체장선거 공천신청자 중 3~4배수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성범)는 11일 오전 7시께 한산면 매물도에서 고열을 증상을 보이는 2살 김아진양을 긴급후송했다.관광을 위해 10일 매물도로 들어온 김아진양 가족(강원도 거주)은 아진 양이 갑자기 심한 고열증상을 보이자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다.
▲ 표류 선박 동원호.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어선 1척이 해경에 구조됐다.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성범)에 따르면 11일 저녁 7시 욕지도 인근해상에서 표류하고 있던 삼천포선적 동원호(4톤, 연안연승, 승선원2명)를 구조했다.동원호는 9일 오후 2시께 삼천포항에서 조업차 출항, 이날 사고지점에서 조업 중 타기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당시
합창으로 세계를 제패한 필리핀 상토 토마스 합창단(UST Singers)이 오는 16일 통영 무대에 선다.1992년 창단 이래 영국 웨일스에서 열린 49회 란고렌 국제합창경연대회에서 전통합창과 쳄버합창단, 청년합창 카테고리에서 1위를 휩쓸며 대상까지 받았다. 또 프랑스에서 열린 27회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도 혼성합창 부문과 자유곡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매년 4월부터 6월까지로 정해진 멸치잡이 조업 금어기를 두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금어기 적용대상을 어획방식에 두고 있어 동일 기간 중 같은 멸치를 잡는데도 업종에 따라 불법, 합법이 갈리는 이중적인 잣대가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한 쪽에선 금어기로 조업을 중단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선 버젓이 알밴 어미 멸치까지 잡는가 하면 이맘때 잡은 멸치로 축제까지
▲ 시민들에게 나눠줄 고구마를 굽기 위해 장작불을 지피고 있다. ▲싸늘한 봄밤엔 따뜻한 커피 한잔이 최고. ▲ 시 낭송회 직전 비가 내리자 수건으로 일일이 물기를 닦아 내고 있다. ▲ 시 낭송회 프로그램, 참가자 준비 등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 ▲ 통영예술의 향기 회원들. ▲ 한산신문, 통영예술의 향기, 시 낭송회 참가자, 시민, 관광객 모두가 주인공.
▲ 봄밤 색소폰 연주로 문을 연 '통영시민과 함께하는 봄날 시낭송회' 한산신문 창간 20주년, 통여예술의 향기 1주년을 축하하며 통영시민과 함께하는 봄날 시낭송회가 10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열렸다. 갑작스런 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와 시민들은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숱한 예술인을 남긴 통영은 봄밤 시의 향기에 젖어들었다. ▲ 첫번째 참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정창무 재경통영고 동창회장이 모교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재경통영중고등학교동창회 정창무 회장(20기)과 김태민 사무총장은 지난 10일 모교인 통영고등학교를 찾아 양영오 모교 교장에게 장학금과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재경동창회장은 학교교장실에서 모교교장의 부임으로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과 대학진학지도에 바쁜 3학년 교사들을 격려하고 재
▲ 통영시선관위가 제5회 지방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9일 가졌다.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가 9일 열렸다.통영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후보자와 회계, 종사원 등 100여 명이 참석, 5월 본등록 방법과 선거운동 및 선거운동 제한 등에 관한 설명에 귀기울였다.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
▲ 1일 선포식을 가진 농협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통영농협 유용기 조합장.광도, 도산, 사량면 등 3개 면을 관할하는 광도농협이 '새통영농협(조합장 유용기)'으로 새롭게 출발한다.새통영농협은 1일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참석한 조합 명칭 변경에 따른 선포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유용기 조합장은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