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그린스타트 실천” 통영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출범 온실가스 줄이기 범시민 선언문 채택 ▲ 생활에서 온실가스를 줄여 저탄소 사회와 푸른 지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통영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회원들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를 줄여 저탄소 사회와 푸른 지구를 만드는 ‘통영 그린스타트 네트워크’가 2일 출범했다. 통영시와 푸른통영21 추진협의회, 통영 그린스타트
시내버스 무작정 안 기다려도 된다버스정류장에서 버스 위치, 도착 시간 파악 -통영시 BMS 중간보고, 내년부터 가동 ▲ 2일 열린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시내버스가 언제 올지 몰라 무작정 기다리셨죠. 이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언제 올지, 어디쯤 왔는지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시내버스의 위치 및 운행 상태
욕지모래 채취 피해보상 해결된다 이군현의원 공동발의한 ‘공유수면관리법’4개월만에 국회 통과 운영의원(거제)이 대표발의하고 이군현의원(한나라당 통영, 고성)이 공동발의한 ‘공유수면관리법’이 지난해 11월 20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상정된 이후 4개월의 논의 끝에 지난 2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재석 166인, 찬성 164인, 기권 2인으로 국회 본회
통영경찰서(서장 이일우)와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정창복)는 2일 죽림 청사에서 승진임용식을 가졌다.통영경찰은 이날 미수지구대 강한상, 북신지구대 김영찬, 미수지구대 김종덕, 경비교통과 박찬복, 경무과 유재규 경위 등 경위 승진자 5명과 북신지구대 김인채 경사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이일우 서장은 “그동안 묵묵히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 오늘이 가능했다”며 “오랜
골리앗 크레인 설치기간 대우조선해양 60일→7일로 단축 대우조선해양, 초대형 골리앗 크레인 설치 작업의 상식을 깨다 세계 최초로 5,500톤 무게의 골리앗 크레인 한번에 들어 올려 독(Dock)에 설치 ‘병렬 해상크레인을 이용한 원타임 세팅 공법’ 조선생산기술의 신기원 개척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대표 남상태)이 28일 세계최초로 무게만도
통영세무서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 개최 통영세무서가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를 마련했다. 26일 통영세무서는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동안을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세금에 대한 국민인식의 페러다임 전환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실시키로 했다” 고 밝혔다. 이번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는 성실납세가 ‘제2의
▲ 구상식 시의회의장의 선창에 맞춰 "대한독립 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3.1절을 맞아 통영만세운동 추모식이 통영에서도 원문고개 3.1운동기념비 앞에서 열렸다. 진의장 통영시장과 공무원, 구상식 통영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독립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전 10시 애국 선열의 숭고한 나라사랑과 거룩한 희생정신을
전국을 돌며 병원에서 보관하는 금고만을 골라 절도행각을 벌여온 상습금고털이범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통영경찰서 북신지구대는 1일 충북 옥천군에 주소를 둔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일 밤 10시50분께 무전동 새통영병원에 침입, 지하 1층 총무과에서 있던 33cm×45cm, 100kg 상당의 철제금고를 화장실로 끌고가
조업중이던 어선에서 선원 2명에 바다에 빠져 1명은 사망하고 1명은 실종됐다.통영해양경찰서(서장 정창복)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40분께 욕지도 남동쪽 35마일 해상에서 유자망 어선 대양호(24톤급) 선원 양모(27)씨와 실종된 정모(48)씨 등 2명이 바다에 빠졌다.이중 양씨는 숨진채 발견됐고 정씨는 실종됐다.이들은 이날 오전 6시 대양호를 타고 동호항
▲ 황월식 조합장.고성군수산업협동조합 황월식(55·동해면 양촌리) 현 조합장이 3선 고지에 올랐다.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황 조합장은 27일 전체 조합원 2천87명 중 1천632명(투표율 79.5%)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제15대 조합장 선거에서 1천36표를 획득, 63.5%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됐다.맞대결을 펼친 서정석 후보는 584표, 35.
“신임에 감사, 행동하는 지부장”강성중 통영시음식업지부장 연임 ▲ "대의원들의 신임에 감사드린다. 말보다 행동하는 지부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는 강성중 통영시음식업지부 지부장.제13대 통영시음식업지부 지부장에 강성중(은혜숯불갈비 대표) 현 지부장이 당선됐다. 통영시음식업지부는 지난 27일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120명 가운데 113명이 참석한 가
3.1절이면 원문공원 3.1기념탑에서 3.1동지회와 지역인사들이 조촐하게 기념행사를 연다. 통영만세운동의 주역인 고채주·이학이·허장완 3열사와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2천여 장꾼이 생각나는 날이다. 또 3열사의 묘와 통영만세운동 자료를 발굴, 성역화에 앞장선 김문환(86·통영시 봉평동)옹도 함께 떠오른다. 통영 만세운동의 시발은 1919
3월 6일 봄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통영산림조합(조합장 허일용)은 제46회 식목일 및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이하여 범시민 나무심기를 통한 푸른 통영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에 '2009년 봄철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3월 6일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내죽도공원 뒷
도천동-불법 주정차, 포장마차 단속 명정동-주차장 설치, 소포 방파제 연장인평동-차량 교차장, 계획도로 확보사량면-등산로 정비, 수산물센터 조성욕지면- 식수원 확보, 일주도로 개설도남동-큰발개 보상, 조선소 주차 대책봉평동-주민센터 증축, 계획도로 개설진의장 시장의 연두순방에 주민들은 "이번만은 꼭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민원을 읍소했다. 진 시
지난 24일 통영 옻칠미술관에서 약 반세기만의 귀한 만남이 있었다. 주인공은 김성수 통영옻칠미술관장과 박동선 한국차인회 초대회장과의 재회였다. 한국차인회 최향옥 통영지부회장의 초대로 통영을 내방한 박동선씨는 전국순회 공연중인 피아니스트 서혜경씨와 동행이었다. 옻칠미술관 김성수 관장은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해준, 첫 단추를 채워준 분이 박동선 회장이라고 회고하
삼성중공업의 생산현장 생산기술직 사원 29명이 지난 19일 부산대에서 학사모를 썼다. 2007년 삼성중공업이 평생학습의 토대를 구축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고자 부산대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사업장내 학사학위 과정을 도입한 이래 첫 졸업생들이다. 업계최초의 사업장내 학사학위 과정 졸업자들인 이들은 일과 후 매일 3~4시간씩 거제조선소 기술연수원
거제대학(총장 정지영)는 지난 13일 정보관 강당에서 '제18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공업전문학사 135명, 경영전문학사 37명, 관광전문학사18명, 아동사회복지전문학사 72명, 언어전문학사 10명, 보건전문학사 84명 총 356명 학위 받았다. 영예는 정규과정 조선정보기술계열 김태영, 야간과정 선박기술계열 백진호씨가
지난 25일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서춘수 경상남도 농수산국장, 장충식 해양과학대학장 비롯한 내빈,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최고수산업경영자 과정'수료식이 개최했다. 이날 김상우(42, 남해군)씨가 우수 수료자로 선정되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최고수산업경영자 과정'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학장 장충식) 200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25일 해양과학대 태평양홀에서 열렸다. 이날 학사학위수여식과 함께 그동안 본대에서 열리던 해양과학대 최초로 석박사 학위수여식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대학원 박사학위는 기계시스템공학과에 인도네시아인 아라바시아크리시나부씨와 정밀기계공학과 김영진 이병호 정해용씨, 정보통신공학과 강민수씨,
법제처가 거제시의정비심의위원회의 월정수당 구분지급은 잘못이라고 결정 내렸다. 법제처는 지난 18일 거제시의정비심의위원회가 질의한 '지방의회의원 개개인의 의정활동실적과 성과에 따라 월정수당을 구분해 지급할 수 있는지' 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월정수당을 구분해 지급하는 결정을 할 수 없다'는 답신을 거제시에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