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쳐주기, 김장담그기 자원봉사활동 인평동자원봉사협의회(회장 천상준)는 지난 10, 11일 양일간 회원 15명이 함께한 가운데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 집고치기 및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했다.10일 갈목마을 유또남(87) 할머니와 정도열(70) 할아버지 댁을 찾은 회원들은 낡은 도배지를 뜯어내고 청소를 한 뒤, 새 도배지로 교체했다.
통영시는 지난 10일 태풍 등으로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가 밀려와 방치된 용남면 어의도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했다.시 어업진흥과 소속 직원들과 낚시어선협회원, 환경미화원, 일자리창출근로자 등 60여 명은 이날 도서지역 특별 청소계획에 따라 현장을 방문, 해안으로 밀려와 방치돼 있던 각종 해양쓰레기 300여 포대 분량과, 폐스티로폼 28망(5㎥×23망)을 수
김동진 통영시장은 지난 11, 12일 양일간 산불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산불감시원을 격려하기 미륵산, 성금산, 벽방산, 매봉산 산불감시초소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현재 통영시는 겨울철 건조한 기후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월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 기간 내 산불감시초소 10개소에 감시원 100명을
▲ 한기숙 차기회장.한기숙(51․ 통영여지회 총무) 부회장이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이순)는 13일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 차기 회장 선거를 가졌다. 회장 선거에는 한기숙 부회장과 배도수 전 통영시의원이 출마, 32표를 획득한 한기숙 부회장이 5표 차이로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11, 201
농협중앙회 통영시지부(지부장 김치환)와 통영농협(조합장 김성식)은 지난 10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가정 등을 돕기위한 NH카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했다.통영농협의 고향주부모임. 부녀회원 30여 명이 함께했다.김장에 사용한 배추는 지난 9월부터 새통영농협 농가주부모임회원들이 직접 재배했다.김치환 지부장은 "해마다 조손가정이나 독거노인.
▲ 발 마사지 교육을 받는 학생들.통영중학교(교장 박성호) 예그리나봉사단 학생들은 지난 9일 기말고사를 마친 후, 교육복지실에서 발 마사지 교육을 받았다.항남동 마사지 전문점 주인순 원장 지도로 아로마 오일을 친구들의 발에 발라가며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예그리나봉사단이 지난 11월 자생원 봉사활동을 다녀온 학생들의 요청으로 마련된 자리.당시 원생들과
SLS조선(대표이사 김덕중)에서는 지난 일 회사 내 2층 식당에서 2,000Kg 상당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SLS조선 김덕중 대표 이사와 경영관리단을 비롯해 임직원가족 60여명과 도남동 자원봉사회(회장 전옥숙)에서 참여했다.이 나눔 행사로 맛있는 김장 김치를 만들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부자세
통영시노인복지회관(관장 노낙현) 수강생들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을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노,노케어를 실천해 귀감이되고 있다.통영시노인복지회관 소속 봉사단인 드림자원봉사단(회장 김명기)에서는 마련된 성금으로 지난 8일에 북신동 거주 조 모씨 등 독거노인 2세대를 방문해 전기온돌매트와 백미(20kg)을 전달했다.
봉평동 청년회(회장 신용우)에서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층 결손가정 청소년 4명을 선정해 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을 받은 이 모군 등 4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고 명랑하며,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있는 꿈나무들이다.봉평동 청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장학금을 전달한지 벌써 4회째가 되고 있다.작지만 귀한 손길들
북신동에서 연탄을 배달하는 박정표(65세)씨가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를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박씨는 '경남연탄'이라는 상호의 연탄 가게를 운영하면서 40년간 한결같이 통영시내 곳곳에 연탄을 배달하며 추운겨울을 어렵게 이겨내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우리사회에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
바르게살기명정동위원회(위원장 이정만)에서는 지난 9일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생계가 어려운 이웃 50여명을 초청해 바살기 회원 김영경씨가 운영하는 황금삼겹살에서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이 날 점심대접은 연말을 앞두고 저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칫 무관심해지 기 쉬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작지만 소중한 이웃사랑을 실천 하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훈
북신동 자율방범초소가 지난 8일 새단장하고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천재생 시의회 의장, 김정조 통영경찰서 북신지구대장, 문재근 북신동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개소식은 방범대의 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의식,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북신동 자율방범대는 동주택이 밀집한 북신시장
도남동새마을부녀회(회장 성영자)에서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도남동 새마을부녀회원, 문고회원,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500포기의 배추를 절여 120박스의 김장 김치를 준비했다.행사 참가자들의 소중한 땀과 사랑이 배인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부자세대,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세대 등 120세대에
중앙동(동장 유규근)에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동안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백지연)가 올 한해 동안 헌옷 모으기 및 폐식용유를 이용해 만든 재활용비누를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김장을 준비했다.이밖에도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통우회 등 관내 여러 단체가 배추 다듬기부터 담그는 일까지 3일동안 한마
미수2동(동장 김종순)에서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져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와 관내 노인정 등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는 미수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확렬)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영미) 주관으로 자생단체회원 30여명이 김장 담그기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4일 남문 다목적홀에서 외국인 선주·선급 가정이 한국문화를 체험하면서, 자원봉사도 함께할 수 있는 제2회 '사랑의 김치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당에는 전세계 17개국 130여명의 외국인들이 김장 김치 만들기에 소매를 걷어붙인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이날 선주선급 외국인 가족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은 400백여 포
▲ 봉사활동에 함께한 통영축산농협 부녀회원들.통영축산농협(조합장 하태정)은 2일 노인요양시설 해송복지원을 찾아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농협 직원과 부녀회원 10여 명이 함께한 이날, 요양원 어르신들의 식사 도우미 활동과 함께 미리 준비해 간 각종 생활용품을 시설측에 전달했다.통영축산농협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복지원을 방문, 봉사 활동을 전개키로
명정동(동장 황환일)에서는 지난 7일 관내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가대교 개통을 대비하여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오는 13일 거가대교가 개통되면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통영의 중심지인 서호전통시장, 충렬사 등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자
욕지면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수연)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어려운 세대를 돕기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그 동안 욕지면부녀회에서 미역판매, 헌옷수집 등으로 조성한 기금과 회비로 마련한 배추 800여 포기로, 매서운 겨울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부녀회원과 욕지면민들이 합심해 정성스레 김장을 담궜다. 이 행사를 통해 마련된 사랑의 김치 170상자는 독
용남면(면장 전안철)에서는 지난 3일 김장배추 수확을 시작으로 4일 동안 배추 손질 등을 거쳐 6일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용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 주관으로 지난 9월부터 새마을부녀회장 소유 600㎡ 밭에 씨앗을 파종, 퇴비, 물주기 등 유기농으로 정성스럽게 가꾼 배추 1,500여 포기를 수확하여 8kg짜리 200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