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초등학교(교장 이덕구)는 학부모에게 상담기회를 제공하여 학생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교교육의 경쟁력 제고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 상담주간을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운영, 635명의 학부모가 상담을 받았다.
지난 7일 충무초등학교(교장 이재원)는 2011학년도를 맞아 학부모들이 직접 학교급식에 참여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 요원 설명회를 가졌다. 학부모 29명으로 구성된 본교 학교급식 모니터 요원은 학교에서 지정한 날에 보건증을 지참하여 영양교사와 함께 활동한다.
지난 7일 사량초등학교(학교장 강준실) 읍덕분교장 및 양지분교장 5명의 학생들은 '대구 문우회'로부터 체육복 1벌과 운동화 1켤레씩을 선물로 받았다. 아이들에게 물품을 전달한 '대구 문우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부의장으로 40여년간 낙도, 벽지분교, 소외시설 등에 봉사활동을 해온 김우열(62세) 회장의 뜻에 따라 그동안 지역
통영시 욕지면에 위치한 해군 제266전탐감시대는 장병들이 모금한 장학금을 최근 욕지 원량초교에 전달했다. 해군 제266전탐감시대와 원량초등학교와 인연은 약 4년전인 2007년 4월 4일 학교와 군대부간의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해군 제266전탐감시대에서는 영어, 태권도, 음악을 잘 하는 우수한 부대원을 선발하여 원량초등학교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강사로
경남교육청은 2012학년도 도내 고등학교 입학전형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외국어고, 과학고, 거창고, 고성 중앙고, 함양고 등 도내 7개 학교로 확대할 방침이다. 8일 경남교육청은 2012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은 전기와 후기학교로 나눠 실시하고 마이스터고·외국어고·과학고·예술고·체육고 등 특목고와 전문계
諸玉禮(제옥례)이 이름 석자에 담긴 의미는 한 마디로 형언할 수 없는 뭉클함이 있다.1백년 남짓한 통영의 역사가 담겨 있고, 통영의 문화예술이, 통영의 음식을 대변하는 도도함이 담겨 있다. 개인적으로는 당대 최고의 학벌, 당대 최고의 집안, 교사에서 수녀로, 파란만장한 굴곡의 삶속에서 하동집 안주인으로 10명의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우리 시대 위대한 어머니
재경통영고37기(회장 정수진, 총무 서정욱) 동기회에서 지난 10일 통영고등학교 기별체육대회가 열리는 운동장에서 양영오 교장에게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서정욱 (가칭) 재경 통고 37기 모교 장학기금후원회장은 모교 장학금 조성에 '모티브'를 제공한 동기회로 기억하자며 서울에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 일일이 메일과 전화로
한산신문이 2011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에 선정돼 6년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기록했다.지난 12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2011년 우선지원대상사로 일간지 30개사, 주간지 51개사 등 총 81개사를 선정했다. 경남지역에서는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경남일보를 비롯해 거제신문, 남해시대, 남해신문, 양산시민신문, 한산신문 등 일간지 3개사와 주간지
경남 연극인의 대축제 제29회 경남연극제(집행위원장 통영 박승규)가 오는 19∼29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연극의 바다를 수놓는다. 경남 연극인들의 창작의욕 고취, 경남연극의 활성화, 연극인구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올해 29년 역사를 지닌 이번 연극제는 도내 9개 지부 10개 극단이 참가, 열띤 경연을 펼친다. '공감 톡톡, 느낌 탁탁'이라는
역사란 무엇인가?영국의 역사학자 E.H. CARR(카·1892-1982)는 과거와 현재, 미래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명쾌하게 정의한다. 어원은 어떠했을까? 사는 史의 옛말이다. 가운데 中(중)을 손으로 잡고 기록하는 사람을 나타낸 상형 글자다. 이른바 역사학자다.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흔히 역사라 부르는 History 역시 그리스 Historia(
▲ 김동진 시장, 박은경 이사장, 천재생 의장, 강혜원 부의장이 폐품을 활용한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통영을 넘어 세계적인 글로벌 인재육성과 지속가능발전을 이끌어온 통영RCE가 경남교육청으로부터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설립허가를 받아 8일 통영시청내 사무국 개소식을 가졌다.특히 폐정수기물병용기와 캔 등을 활용한 폐품 난타로 문을 열어, 주목을 끌었다.
▲ 생활속의 실천불교,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온 충무불교교양대학이 개교 20주년을 맞았다.불교 교리 학습과 생활 속 실천 불교,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온 충무불교교양대학이 개교 20주년을 맞았다. 특정 종단에서 설립한 불교교양대학이 20주년을 넘긴 사례는 있지만 종파를 아우르는 불교교양대학은 경남에서 유일하다. 충무불교교양대학은 불기 2555년, 서기 20
박경리 유품교환전시, 공무원 순환 근무 제안 계획 통영시가 강원도 원주시와 문화교류를 추진한다. 통영시는 9일 김동진 통영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30여명이 원주를 방문 토지문화관과 박경리문학공원을 탐방하고 원창묵 원주시장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시간의 교류는 지난달 원주시 문화 관계자들이 통영을 방문했을 당시 통영시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통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인 통영여중(교장 이장우)은 지난 2일 봉사동아리인 '사랑나눔 봉사단'을 대상으로 자원봉사기초교육을 실시했다.사랑나눔 봉사단은 2009년 통영여중에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지원사업이 시작된 2009년에 발대식을 갖고 출발한 봉사단으로 그 동안에 육아원과 결연을 맺고 간식만들기 활동, 통영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홀로사시는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011년 평생학습 계좌제 학습과정 평가인정 일정을 도내 전 평생교육기관에 안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습과정 평가인정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해 10월 최초로 시행된 평생학습 계좌제는 개인별 학습이력을 누적·관리해 국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촉진하고 학습결과를 사회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한
광도초등학교(교장 오진환)는 지난달 30일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비행과 범죄예방을 위해 인근 통영경찰서와 연계하여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 없는 학교와 지역 사회를 위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충무여자중학교(교장 김윤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지난 3일 첫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학림 정보섬의 바지락 캐기 갯벌체험을 가졌다. 학림섬에서 제공하는 호미와 바구니를 가지고 갯벌에 들어간 학생들은 갯벌 속의 알이 굵은 바지락, 갯지렁이, 게 등의 살아 숨쉬는 바다 생태와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학생들은 모두 갯벌이 주는 즐거움에 푹 빠져들어 시간가
한려초교(교장 정안식)는 2011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학력향상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학생들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엄마품 멘토링, 희망자람공부방, 한려집현전 등의 맞춤식 학력향상 프로그램으로 '학력UP' 되는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우수학생의 소질을 계발하기 위한 명품드림반(과학탐구반, 수학심화반,
통영중학교(교장 박성호)는 지난달 30일 제 44회 과학의 날을 맞아 11종목에 걸쳐 다채롭게 과학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과학의 날 행사는 1교시에 전교생이 모두 참가하는 과학퀴즈 대회를 실시, 모두의 응원 속에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사이 2학년 6반 이남훈 학생이 마지막 1인으로 남았다. 2-4교시에 걸쳐 교실에서는 과학글짓기, 발명품 아이디어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