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동장 강임옥)에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김형곤 내과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교복 및 학원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위해 관내 기초수급자 및 가정위탁아동 10세대에게 각 10만원씩을 전달했다. 또 통영해양경찰서에서 감귤(15㎏) 5박스와 30만원 상당의 상품권, 금성기업 백미(10㎏)
미수1동 재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민조)는 16일 미수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2명에게 장학금 60만원을 전달했다.
미수2동(동장 황진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혜영) 회원 12명은 18일 새마을부녀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80여 명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미수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4~5차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다.
정량동주민센터(동장 박태도)가 주민편의 위주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지난 16일 업무를 시작했다. 정량동 주민센터는 지난 18년 동안 사용해 오면서 민원실책상, 천정, 벽면, 바닥, 전기등이 노후되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중앙동(동장 정광민) 자생단체 회원들이 뭉쳐 18일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정오), 통우회(회장 김성주), 새마을협의회(회장 윤우연), 부녀회(회장 차옥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통영시생활개선회(회장 이도자)는 1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각자 집에서 가지고 온 수건 140점을 태안반도 환경회복운동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전달했다.
미수1동(동장 신철기)은 18일 관내 골목길 등 취약지역 및 강바위에서 미수해변공원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시청 기업지원과 직원, 동직원 및 9개 자생단체원 30여 명이 함께 불법투기한 쓰레기와 해안변 해양쓰레기 2톤 등을 수거했다.
인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길서)는 21일 우포마을어촌계, 주민자치위원회위원, 문화예술과 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해안변 청소를 했다. 신길서 위원장은 "올해도 월 1회 이상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 환경정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사 포교당 여여원회(회장 김영자)이 올해로 5년째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및 밑반찬을 지원 해오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여여원 자원봉사자는 종교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종교의 신자들로 뜻있는 회원들이 모여 지난 2004년부터 급식지원 사업을 해 오고 있다.
통영경찰서(서장 김정규)는 지난 21일 서장실에서 광도지구대 김유신 경장 등 5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통영경찰서 베스트 경찰에 선발된 광도지구대 경장 김유신은 지난해 12월 조회실적 우수 및 중요범인검거로 이번 베스트 경찰에 선발됐다. 또한 교통조사계 탁동주 경사는 지난해 4/4분기 해피콜 우수, 강력팀 구효수·임서봉 경사는 중요범인검거로, 광도
도남사회복지관(관장 원경숙)은 '도남사회복지관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의류 대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류 바자회는 1월 23일(수)부터 2월 2일(토)까지 총 10일간 문화동 마리포사(충무데파트 맞은편)에서 진행되며, 의류 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도남사회복지관 발전기금 마련을 통해 복지욕구에 대응한 다양한 계층의 서비스 체계 구
통영 바르게산악회(회장 천재생) 회원 38명은 지난 20일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해남 달마산 산행을 다녀왔다. 현산면 송촌마을~달마산(489m)~미황사로 이어지는 코스로 약 4시간에 걸쳐서 희끗 희끗하게 날리는 눈송이를 맞아가며 주차장인 미황사까지 전원 무사 귀환했다.
쌍봉건설(대표이사 조용섭)은 빌딩 기공식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불우이웃돕기에 후원하고 있다. 광도면 죽림신도시에 덕원빌딩Ⅱ와 메디칼센터를 7일과 21일 각각 기공한 쌍봉건설은 건축주와 협의해 기공식 축하 쌀을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통영시에 기탁했다. 7일 덕원빌딩Ⅱ 기공식에서 들어온 20kg 40포와 21일 메디칼센터 기공식에서 받은 20kg 30포
근해통발수협(조합장 서원열) 최용모(54) 공제보험과장이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수산경기 침체로 고질적인 연체 현상을 빚고 있는 어선원보험료 문제 해결에 적극나선 공로다. 최 과장은 지난해 11~12월 중 진행된 '2007년 어선원보험 징수율 제고 캠페인'에서 전국 94개 수협 중 1등 성적을 기록했었다. 특히 지난해 어선원보험 가입률
성실한 영세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신용카드 · 현금영수증사용 확대 및 과세자료제출법 등 기존의 과세인프라 확충을 통해 별도의 세무간섭 없이 관리해 나갈 예정이며, 소득파악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영세 자영업자의 세부담이 급격하게 증가하지 않도록, 세금경감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고소득전문직, 집단상가 등 취약 업종의 가맹점 가입 및 현금
바다가 상징하는 것은 무한한 진취성과 희망이다. 바다를 만나면 우리는 가슴을 열고, 자신이 바다가 될 때까지 가슴속에 쌓여 있는 것들을 다 풀어 놓고 싶은 욕망을 느낀다. 그래서 바다는 우리에게 항상 그리움의 대상이 되어 왔는지도 모른다. 바다는 늘 "푸르다"는 형용사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만약 바다가 혼탁하고 핏빛의 비린내가 풍기는 '붉은&
2012년 여수 해양엑스포 유치를 계기로 새해 무자년(戊子年)부터는 해양에 대한 관심이 급증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교통 문화의 발달로 인간의 활동 반경이 넓어져 감에 따라 바다로의 대이동은 이제 상식처럼 여겨지고 있다. 변화무쌍한 환경과 광대한 넓이의 깊이 때문에 오랫동안 인간의 접근이 제한되어 왔던 바다는 앞으로 각종 유람용 선박개발, 해양공학기술
발해 1300년의 진취적인 역사를 되살리고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가꾸며 한국인으로서 민족자존심을 지켜내려 했던 통영출신 발해1300호 장철수 대장을 아십니까? 1997년 12월 31일 발해 1300년 역사와 해상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출발한 뗏목 '발해 1300호'는 항해 25일만인 이듬해 1월 24일 일본 도고섬 앞바다에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통영해양수산사무소(소장 김금조)는 지난 7일부터 5일간 통영항내로 유입되는 페 스티로폼과 냉장고 등 각종 부유물을 수거했다.
"불우이웃돕기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용남포럼 제5대 회장에 어창호(50·키코스씽크 대표)씨가 취임했다. 용남포럼은 올해 사랑의 고구마 심기, 매월 1회 폐품 수거 등을 통해 성금을 마련해 불우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또 용남면 나무 가꾸기사업을 통해 푸른 용남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어창호 회장은 "박정대 초대 회장을 비롯해 전병일, 신인조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