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회개최지를 결정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았던 내년도 경남도민체전이 거제시에서 개최키로 했다.경남도와 도체육회는 “2012년도 5월에 열리는 제51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거제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지난 5월 1일 창원에서 끝난 제50회 도민체전 이후 대회 개최를 희망하는 자치단체가 나서지 않아 차기 대회 개최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도체육회는 한 달 반
▲ 노산 게이트볼 전용구장 국민생활체육 통영시 게이트볼연합회(회장 박종성) 제9회 회장기 대회가 지난 17일 노산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렸다.지난해 우승팀 진남 A팀이 우승기를 반납했다.이날 김윤근, 강석주, 원경숙 도의원, 유정철 시의원, 노낙현 고문, 김종진 농협장이 참석했다.대회 결과 1위 북신B분회, 2위 안황분회, 공동 3위 미륵A분회, 진남A분
제5회 한산대첩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남·여 배구대회가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이번 경기는 11~12일 양일간 충무체육관, 충무초등학교 등 총 12개 경기장에서 전국 151개 팀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여클럽 1, 2, 3부, 남·여 아마장년부, 시니어부등으로 11개부로 나눠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결과 남자부 ▲클럽1부 김해에어라인 ▲클럽2부 전남고
통영시보건소(소장 허재웅)에서는 모유수유 실천 의지 및 성공률을 높이고자 임산부와 수유부를 대상으로 “2011년 모유수유교실”을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모유수유교실은 임산부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6월 두 차례 모유수유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모유수유와 출산 과정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강의를 실시하고 특히 모유는 성장발달을 위해 필요한
▲ 폐회식 후 기념촬영. 제5회 한산대첩기 국민생활체육 남,여 배구경기가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이틀동안 전국 151개팀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접전을 벌인 통영시 대표팀은 남자부 세병리그에서 통영바다 동호회가 3위, 여자부 아마장년부에서 통영여자동호회가 준우승을 거둬 주최시의 자존심을 지켰다. 구 분순 위클 럽 명남클럽1부우 승김해 에어라인
▲ 엔씨소프트 야구단 관계자가 2군전지훈련장을 물색하기위해 통영산양스포츠파크를 방문했다. 새 야구장 건립문제로 창원시, 의회와 논쟁을 벌이고 있는 엔씨소프트야구단이 지난 10일 2군전지훈련장을 물색 차 통영산양스포츠파크를 방문했다.이날 이상구 엔씨소프트야구단장과 박동수 스카웃팀장에게 권승대 통영시야구협회장, 이정재 통영시야구전무이사, 통영관광개발공사 관계자
제5회 한산대첩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남·여 배구대회’가 지난 11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김동진 시장, 이군현 국회의원, 강병기 경남정무부지사, 천재생 시의회의장, 김영채 통영교육장, 강석주, 원경숙, 김윤근 도의원, 서국현, 천영기, 이장근, 황수배, 이지연 시의원 등 전국배구 관계자 및 가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김윤근 생활체육회장은 “생활체육이
▲ 암벽등반의 달인 박기호씨. “도전은 계속해야죠, 에베레스트 꼭 정복할 거예요”2008년 에베레스트(8848m)를 제외한 1993년, 2003년 네팔 로부체(6124m), 2006년 미국 요세미티(단일암벽 1050m), 1996년과 지난해 북미 최고봉 맥킨리(6194m) 정상 등정에 성공한 자타공인 통영 최고의 산악인 박기호씨(41).“세계 최고봉 등정은
▲ 제5회 한산대첩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남·여 배구대회 오는 11일 개최된다. 제5회 한산대첩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남.여배구 대회가 오는 11~12일간 충무체육관외 12개 보조 경기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전국 151개 팀 3,000여 명이 신청을 마쳤고 대회 진행은 남.여클럽 1, 2, 3부, 장년부, 아마장년부, 시니어부 등 11개부로 나누어
▲ 크로아티아에서 요트타고 부산까지 항해한 김승진씨. "이제부터 남은 세계 일주를 준비해야 한다. 이번 항해를 통해 알았다. 바다는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란 것을"고 말하는 요트인 김승진(50)씨.현재 프리랜서 PD로 대표작 'KBS 도전지구탐험대',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을 연출한 김승진씨는 지난달 4월 7일
▲ 제목을 넣으세요▲ 제목을 넣으세요 롯데자이언츠 원년 에이스, 프로야구 첫 탈삼진왕(141개)의 노상수(53)씨가 지난 4월 11일 통영리틀야구단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다.프로야구 첫 해 14승을 따내 롯데 팀 내에서 다승 1위, 프로야구 전체 5위를 차지한 노감독. 1982년 롯데가 1년 동안 기록한 승수는 31승. 노 감독의 승수는 팀 전체의 절반에 가
▲ "후루루짭짭, 아이스크림을 입에 문 어린이들이 귀엽다" 2011 교육장배 및 제66회 협회장기 아동축구대회가 지난 4일 열렸다.1부리그 우승은 한려초, 준우승은 진남초, 2부리그 우승은 인평초, 준우승은 두룡초가 각각 차지했다.1부리그 최우수 선수는 고영우, 우수선수는 박유민, 2부리그 최우수선수는 김민석, 우수선수 정휘윤 어린이가 수상했다.이날 이
충무고등학교(교장 허영)는 지난 3일 본교 여황관에서 태권도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이군현국회의원, 김윤근 도의원을 비롯하여 경상남도교육청 체육관계자, 통영시 체육관계자, 통영태권도협회 임원, 지역인사와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했다.허영 교장은 창단사에서 우리고장 중학교의 우수한 태권도 체육영재들이 지속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고등학교가 없어 어려움이 많
통영시바둑협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통영시청 강당에서 '제1회 바둑협회장배 바둑대회'를 개최한다.대회 부문은 일반부 갑(1~3급)·을(4~7급)·병(8급이하)과 여성, 어린이부, 단체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부문별 상위 입상자들에게 총 316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권이 지급된다.이날 대회장에는 서봉수 9단, 김영환 9단, 김효정 전 여류
▲ 박기호 통영등산연합회 인공암벽타기강사. ▲ 미수해양공원 인공암벽통영시등산연합회(강사 박기호)는 오는 13~19일 일주일 동안 인공암벽타기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13~16일(월~목, 19~22시), 4일간 미수동 해양공원에서 강사진 소개 및 암벽등반의 이해, 장비소개, 확보, 매듭, 등반보고, 하강법을 교육하고, 17일(금, 19~22시)은 자연암벽등반을
▲ 김윤근 통영시생활체육회장이 2012년 통영에서 개최되는 도생활대축전에 대비 주차장 문제를 잘 알고 있고 해결방안에 대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수 통영시생활체육사무국장이 통영시가 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 선정에 적합하다는 것을 브리핑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2일 개최한 2011 경남생활체육회 제2차 이사회에서 통영시가 제23회 도생활체육대축전 개
▲ 통영동중 1학년 김혜민, 정건우 학생이 강수지(지세포중)과 함께 요트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통영에서 28, 29일 펼쳐졌다.요트 단체전 경남대표로 나선 정건우, 김혜민(이상 통영동1)은 강수지(지세포중)와 함께 동메달을 낚아 올렸다. 요트경기는 30일까지 열리며 개인전에 정건우 선수가 4차, 5차
▲ 통영 마음수련회와 통영라이온스클럽이 통영에서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가졌다.‘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세상’ 통영 마음수련회(회장 윤광한)와 통영라이온스클럽(회장 조봉진)은 통영에서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마음수련회 소속 의료봉사회 한의사, 치과의사 20여 명과 통영라이온스클럽 봉사자들은 29일 오전 10시~오후 3시 중앙동 문화마당에서 65세 이상 노
▲ 토영발발이 제4회 정기라이딩이 중앙동 문화마당-산양읍 통영산양읍스포츠파크 구간에서 열렸다.반짝이는 햇살, 초록빛 들판, 푸른 바다를 만끽하며 자전거를 달린다.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통영에서도 일어났다. 통영자전거마일리지 ‘토영발발이(대표 허영구)’는 2011년 제4회 정기 라이딩을 중앙동 문화마당에서 산양읍 통영산양스포츠파크까지 10km를 달렸다
▲ 제24회 협회장배 초등학교 OB팀 축구대회가 산양스포츠파크 인조A,B구장 천연 C구장에서 열렸다 제 24회 협회장배 초등학교 OB팀 축구대회가 지난 28~29일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이날 대회는 8개 초등학교 OB축구팀이 참가해 통영의 아동축구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특히 OB축구대회는 24년의 역사와 전통 속에 지역의 아동축구저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