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K옥션 경매에서 9억9000만원에 팔린 이중섭 ‘통영 앞바다(1950년대 작품).


이중섭의 작품은 6.25동란때 통영으로 피난와서 소, 통영앞바다 등의 유명작품을 남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통영 앞바다의 작품값이 100만달러를 넘어서며 이른바 ‘밀리언달러 클럽’에 포함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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