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텐텐 경영의 결실, 고객만족의 해로”

   

매출 목표달성의 자축과 고객만족 일환으로 지난 12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 김정문알로에 창립 32주년 ‘텐,텐,텐 2007 한마음축제’는 한마디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최연매 대표이사를 위시로 전국 김정문알로에 3천여 명의 가족들과 함께 한 이번 축제는 수상자들에겐 행복과 기쁨을, 격려하는 자에겐 도전과 비전을 심어준 뜻깊은 행사였다. 

 

비상, 그리고 새로운 시작


한마음 축제는 MC계의 베테랑 왕종근, 김랑희 아나운서 진행으로 김정문알로에 임직원, 전국의 사업자, 카운슬러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오프닝 Ten Ten Ten 고객만족 퍼포먼스 공연으로 시작부터 김동욱 상임고문과 안중호 서울대학교 학장의 축사로 뜨거운 호응과 환호을 받았다.


최연매 대표이사는 이날 “회사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전 김정문알로에 가족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2007년엔 ‘자연성회복’을 통한 인류건강에 기여하는 기업 이념과 함께 고객만족의 역점을 두고 역량을 집중,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영예의 수상자들과 고객감동


시상식은 장기근속 사업자 부문을 시작으로 공로상, 성장 우수상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자 최우수 성장 우수 부문상을 차지한 대구총국 이대원 국장은 김정문알로에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으며 앞으로 고객감동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운슬러 부문 시상이 시작되며 열기는 더해갔다.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증원여왕 석기매 카운슬러는 “진실한 기업 앞에서 저도 진실해졌다”는 말로 갈채를 받았다. “성공을 하기전에 진실하며 고객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는 판매여왕 우말순 카운슬러의 소감은 열렬한 박수를 이끌어냈다.


한마음 컨테스트 참가자인 모란영업국 YMCA 율동과 상인총국의 마당놀이는 열정과 웃음이 가득했다.


특히 상인총국의 ‘마당놀이’는 전문가 수준 뺨치는 실력으로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단원지점의 임예원 카운슬러가 부른 ‘우리는’이란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의 물결을 선사했다.

 
2부 순서로 마련된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태진아, 박상철, 유정 등이 나와 다채로운 무대로 청중을 이끌었다.

 

비전 2007 결의


비전선포식에서는 김정문알로에 고객만족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과 다짐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본사 임직원 대표 교육부 배정태 과장, 사업자 대표 상인총국의 이미경 총국장, 북부영업국의 신영숙 카운슬러가 ‘결의문’을 최연매 대표이사에게 전달했다.


참석한 김정문알로에 가족 모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고 결의했다.


이번 ‘창립 32주년 김정문알로에 한마음가족축제’는 김정문알로에 온 가족들의 원대한 꿈을 확인한 결의의 자리였다.


곽민순 영업본부장은 폐회사에서 “고객은 기업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고 운을 뗀 뒤 “건강한 기업의 면모와 고객경영의 기치를 내걸고 2007년엔  더욱 큰 성과를 내는 해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명예 카운슬러 가수 유정

 

올곧은 진실 노래에 담아

 

가수 유정은 김정문알로에 한마음 축제 때 빠지지 않고 초청돼 무대에 오르는 가수다.


시원시원한 창법과 구수한 입담으로 청중의 가슴을 졸이게 하는 그녀는 김정문알로에의 경영이념을 잘 아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홍보팀에서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김정문알로에 명예 카운슬러로 활동해달라고 하자 그녀는 흔쾌히 승낙했다.


김정문알로에의 기업 이미지가 좋아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진실을 전하는 김정문알로에 명예 카운슬러로 위촉돼 개인적으로 영광입니다. 김정문알로에 노래 강사를 통해 전국의 김정문알로에 카운슬러분들을 많이 만나 왔었는데요. 자연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카운슬러분들을 보며 열정이 많으신 분들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김정문알로에 카운슬러 분들의 열의와 끈기를 많이 닮고 싶습니다. 국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유정은 현재 각종 성인가요 방송차트에 ‘쿵쿵쿵’이란 노래로 상위권에 진입,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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