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수 욕지초, 중학교 총동창회장 딸
통영 욕지도 출신의 강연주(21)양이 미스 뉴욕 美에 선발됐다.
욕지초․중학교 총동창회장인 강찬수(욕지면 불곡 출신)씨 딸인 강 양은 사진 찍기, 여행이 취미, 수영과 스키에 능숙하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172㎝, 54㎏, 34-25-35의 완벽한 몸매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
강 양은 오는 2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51회 2007미스코리아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김민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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