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근, 허덕효씨 특별보좌역으로 임명

   

한나라당의 대선후보인 박근혜 전대표를 지지하는 ‘통영 박사모’의 발대식이 지난 19일 충무데파트 카이즈호프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근혜 후보의 경남선거대책위원장인 안홍준 국회의원(마산)을 비롯해 임정숙, 황태수 경남도의회 의원 등 120여 명의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인사들이 모였다.
특히 이날 강부근 전 통영시장 후보와 허덕효 백두산약국 대표가 박근혜 대선후보의 특별보좌역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안홍준 국회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박근혜 후보가 대선후보가 되어야 하는 이유와 탄핵정국으로 한나라당이 어려웠을 때의 박 후보의 리더십에 대해 설명하면서 통영 박사모의 창립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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