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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재경통영향인회 한마당 큰잔치가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 국회의사당 잔디구장에서 열린 이날 잔치에는 재경향인 400여 명이 참석했다.
통영에서는 진의장 통영시장, 김용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산신문 허도명 대표이사, 성병원 편집국장, 시의회 의원 등이 현장을 찾았다.
청군과 백군으로 나뉜 참석자들은 족구, 줄다리기, 노래자랑, 명랑운동회 등을 벌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상 현장 화보.
| ▲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많은 향인들이 개회식에 참석했다. |
| ▲ 큰북을 치며 한마당 잔치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
|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재경통영향인회 윤우정 회장. |
| ▲ 진의장 통영시장. |
| ▲ 김명주 국회의원. |
| ▲ 김용우 시의회 의장. |
| ▲ 김태민 한마당큰잔치추진위원장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
| ▲ 향인 자녀들이 함께한 명랑운동회. 한 어린이가 훌라후프를 돌리고 있다. |
| ▲ "옛날 실력 나오나?" 깃발을 먼저 잡는 순서대로 예선을 통과하는 경기. |
| ▲ 통영문화원(사진 김세윤 전문화원장)에서 준비한 통영의 옛 사진전을 둘러보며 추억을 회상하는 향인들. |
| ▲ 점심시간 깜짝 등장한 삐에로 아저씨.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
| ▲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체육대회의 백미 줄다리기. |
▲ 백군 팀이 줄다리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
| ▲ 한산신문 부스도 설치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