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초교 축구부, 우승 차지

통영JCI 회장배 축구대회, 2부 도산초교


 

▲ 1부 우승을 차지한 유영초교


지난 25, 26일양일간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통영청년회의소 회장배 아동축구대회에서 유영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통영청년회의소(회장 박지성, 준비위원장 양순호)가 지역사회새발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개발하고자 마련한 대회로 올해 18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대회에 1부경기에서 통영초등학교를 물리친 유영초등학교가 우승, 통영초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2부 경기에서는 도산초등학교가 우승, 충렬초등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1부 최우수 선수상은 유영초교 정동헌(6년), 2부 최우수선수상은 진남초교 송우은(5년) 선수에게 돌아갔다. 1부 우수선수상은 진남초교 김명한(6년)과 통영초교 황교민(6년)선수, 2부 우수선수상은 충렬초교 홍진수(6년)와 원평초교 박경원(6년)선수에게 돌아갔다.

1부 최다득점상은 통영초등학교 손민석(6년), 2부 최다득점상은 도산초교 김기중(6년) 선수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응원상은 진남초교과 두룡초교가 차지했다. 페어플FP이상은 한려초교과 원평초교, 화합상은 산양초교와 용남초교에게 돌아갔다. 또한 우수지도자상에는 유영초교 장재환교사와 도산초교 김광섭 교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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