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경남 도민회 산하 각 시·군 전현직 사무국장들의 모임인 경사회 제4기 회장에 재경통영향인회 사무국장을 지낸 유태율 사무총장이 제4대 회장에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유 태율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로 뭉쳐지는 재경경남도민의 애향심을 더욱 고취시키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면서 경사회의 꽃봉오리를 활짝 피우겠다”고 강조했다.

또 신임 유 태율 회장은 제3대 조 정립 회장을 명예회장에 추대하고, 감사에 유정기(함양), 부회장에 김정구(함안), 왕성상(마산), 박희목(합천), 심시보 (산청),정규일(창녕)씨 등을 위촉했다. 사무총장에는 조자종(김해), 행사국장에 김언균 (통영), 유수연(함양), 총무국장에 김상민(거제)씨 등을 임명하여 함께 경사회의 발전에 기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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