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후계자, 전업·선도경영인 43명, 16억3천만원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통영해양수산사무소(소장 김금조)는 어업경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수산업경영인(어업인후계자 38명, 전업경영인 4명 선도경영인 1명)을 2008년도 수산업경영인 자금지원 대상자로 확정, 16억 3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수산업경영인 전문심사위원회에서 자금지원 대상자를 확정 하면서, 이러한 결정은 수산업경영인 선정 및 관리 업무가 지방청과 지자체로 이원화되어 오던 규정이 '08년 1월 1일부터 지방청으로 일원화 되면서 지자체 수산조정위원회의 업무가 지방청의 전문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됐다.


 금년 수산업경영인 신청자는 11월말 까지 신청 접수하여 12월말 까지 선정하고 익년도 1월말 까지 지원대상자를 결정한다.


 통영해양수산사무소는 수산업경영인 육성을 위한 수산업경영인 신청·접수, 선정, 사후관리 및 종전의 지자체에서 추진하던 자금지원대상자 확정, 사업추진확인서 발급 등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원스톱 일원화 업무에 수산업경영인을 위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