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장인 미수고 해양관광공원을 가득 메운 인파.

제13회 한려수도 굴 축제가 22일 오전 11시 미수동 해양관광공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1년간 축제를 기다려온 통영 시민을 비롯해 행사 현장을 찾아온 타지역 관광객 1만 여명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

굴요리 시식회를 비롯해 남해안별신굿 공연을 시작으로 각설이 타령, 굴까기 경연대회, 굴어업인 노래자랑까지 다양한 무대위 공연이 참가자들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상 축제 현장 화보.

▲ 남해안 별신굿 보존회 공연.

▲ 축제 시작에 앞서 제를 올리고 있는 최정복 조합장.

▲ 놀이굿이 이어지고 있다.

▲ 엄마와 함께 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 현장 도우미로 참석한 미스코리아 경남지역 진, 선, 미.

▲ 장경일 지도상무의 사회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최정복 조합장.

▲ 굴시식회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

▲ 전국각지에서 도착한 축하 화한들.

▲ 시식회에 내놓을 음식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 무대에서는 통영한음필의 공연이 한창이다.

▲ 미스코리아 도우미가 굴통조림을 나눠주고 있다(좌).

▲ 반대편 부스에 마련된 굴 상품 판매부스.

▲ "나도 좀 주세요" 빈 접시를 내민 참가자들. 이들이 원하는 것은?

▲ 바로 이 것. 굴 스팀구이 입니다.

▲ 스팀기에 들어갈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굴.

▲ 시식회를 기다리는 줄이 행사장을 한 바퀴 둘렀다.

▲ 주행사인 굴까기 경연대회 참가 선수들.

▲ 굴까기 경연대회 2006년 우승자(좌)와 2007년 우승자가 나란히 섰다.

▲ 껍데기를 제거한 알굴의 중량을 달아보고 있다.

▲ 인파 중심에 선 초대가수 김혜연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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