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28건, 과태료 및 형사처벌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정포)는 지난 14일부터 해양환경 저해사범 집중단속 결과 총 28건의 해양오염 사례를 적발, 이중 5개소에 대하여 과태료 및 형사처벌 조치를 내렸다.


 주요 단속대상은 유조선, 예인선, 어선, 여객선, 유람선 등 선박으로 불법 기름 및 폐기물 배출 등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계도 또는 홍보 위주의 행정지도로 해양오염예방을 촉구했다.


 또 이번 단속기간 중 폐기물 해양배출 위탁처리업체에 대한 음식물폐수 불법 해양배출 등에 대한 일제점검도 병행해 3개 업체에 대한 행정지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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