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및 가족 300여명 참가, 통영중‧고교에 장학금 전달식도

   

제28회 재경 통영중·고 동창회 체육대회가 지난 19일 서울 둔촌동 동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정창무 재경동창회장과 윤우정 재경향인회장,신진용 통영고 교장,원로동문등 각 기수별 동문 및 가족 300여명이 참가했다. 

정창무 재경동창회장은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으나 고향사랑과 모교 발전을 항상 생각하고 실천하자”고 말했다.  

한편 개회식에서는 신진용 통영고 교장의 모교 현황 소개에 이어 재경동창회에서 통영중.고 재학생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 전달식도 있었다. 

또 통영 장어국과 충무김밥, 미역,다시마등 고향 내음 물씬나는 음식과 기념품을 준비하여 동문들이 고향의 정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다. 

▲ 국민의례를 하는 재경동창회원

▲ 정창무 재경통영중·고동창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이철성 최고령 고문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윤우정 재경향인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신진용 통영고 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조석래 교수가 개회식의 사회를보고 있다.

▲ 김태민 재경동창회 사무국장

▲ 개회식에 참석한 재경 동창회 고문.

▲ 장학금 전달식

▲ 참가 동문들에게 전달할 미역,다시마등 통영특산물.

▲ 통영에서 새벽에 공수해 온 양기식당의 장어탕.

▲ 37기 동문들과 나머지 동문연합간의 축구경기

▲ 경기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다.

▲ 동문가족들이 훌라우프 경기에 열심이다.

▲ 훌라우프 경기에서 우승을 하여 경품으로 자전거를 탄 동문가족.

▲ 18기 한산회 동문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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