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해양사고, 전년보다 오히려 증가 남해안에서 지난 3/4분기(7∼9월) 동안 32척의 선박에서 해양사고가 발생해 26척 102명이 구조되고 6척 침몰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통영해경(서장 박희만)에 따르면 해양사고 유형별로 기관고장 14척 38명, 충돌 5척 30명, 추진기장애 3척 11명 침몰·화재 각각 2척 9명, 좌초·전복·연료부족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19척 61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최근 3개월간 사고원인은 정비불량이 14척 44명, 운항부주의가 8척 41명으로 전체사고의 70%를 차지했으며, 선종별로는 어선이 27척 84명으로 전체사고의 84%, 선질별로는 FRP선박이 22척 66명으로 70%, 선령별로는 10년미만의 선박이 19척 62명으로 전체사고의 60%를 차지했다. 김민진기자 hannews@chol.com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최광수의 통영이야기 - 385 고래 이야기 3 “시정구호 새긴 광고, 대표성·상징성 의문” “통영상공회의소 회장 선거 민주적·공정하게 치러져야 한다” “창립 30주년 ‘멍게수협’ 멍게의 맛·즐거움 선사” [결혼] 김광섭(국민의힘 사무국장) 정화순의 장남 김빈 “상공업 발전과 지역사회 번영 최선” “지역 경제 발전 이바지하는 통영상공회의소 만들겠다” 최광수의 통영이야기 - 385 고래 이야기 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골프로 하나된 동원인, 추억 가득 화합 한마당” 경남도, 연안 방치 폐뗏목 일제 정비한다 고성↔통영 산림조합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 ‘붉은토끼풀이 내게로 왔다’ 김건숙 작가 뗏목 북토크 아산통영시새마을회 연합팀, 아산시 제1회 이순신장군배 노젓기대회 참여 새마을지도자명정동협의회 사랑의 집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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