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당잔치 결산과 동탑산업훈장 수상자 격려

   

 재경통영향인회(회장 윤우정) 임원회의가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만복수산에서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는 이만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지난 6월 열린 재경통영향인 한마당 잔치 결산과 함께 8월 한산대첩축제에 다녀온 소감과 9월 고향행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우정 회장은 "재경통영향인회 한마당잔치가 풍성하게 결실을 맺게 된 것은 재경향인들의 적극적인 협조 때문에 가능했다.  행사를 준비한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지난 8월 제48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 감사와 사무국장이 저와 함께 참여했는데 고향이 갈수록 달라져 가는 모습에 자부심이 느겨졌으며, 특히 축제행사를 풍성하게 열어 많은 관광객들이 통영을 찾는다는 소식에 향인의 한사람으로 자랑스럽게 여겨졌다"고 말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오는 19일 고향방문행사로 욕지도를 1박2일 방문키로 했다.


 또한 이날 2일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제1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구재관(통영고 37기, 한양대학교 금속공학과 졸업) (주)메탈링크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것을 축하하며 향인회장이 꽃다발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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