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오는21부터 11월13일까지 54일간 푸른농촌 희망찾기 실천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운동 전개할 계획이다.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서 지역 기관단체와 기업체, 자원봉사단체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 채갑래)에 따르면 경지정리 및 농기계보급으로 인력부족은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기계화가 어려운 하우스 내 농작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추진 중이며 현재 각 기관단체· 기업체등에서 자원봉사자 지원을 요청해 놓고 있다.

이에 통영시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에서는 '농촌일손돕기 알선(지원)창구' 개설 운영해 일손이 부족한 푸른 농촌희망찾기 실천운동을 전개한다.(문의) 통영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한정률  650-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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