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인정한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서남해수수협(조합장 임영윤)으로 계약이전 된 통영 해수수협이 ‘서남해수수협 통영지소’로 변경돼 금융지소(지소장 김성희)를 개소, 1일부터 정상업무를 시작했다.통영지소 총 직원은 9명. 전원 전 해수수협 직원들로 재고용 형태로 충원됐다.하지만 계약이전에 따라 이날부로 조합원 자격을 상실한 전 해수수협 조합원들의 서남해수수협 재가입은 서남해수수협이 ‘사업장 업무구역확대’를 위한 정관개정 후에야 가능해 다소 시일이 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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