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산대첩기 전국배구대회 이틀간 열전

   

대구광역시의 군성클럽이 제4회 한산대첩기 전국배구대회 클럽 1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통영시, 통영시생활체육회, 전국배구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한산대첩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남․여 배구대회가 12,13일 양일간 충무실내체육관 및 각 학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 결과 선수급 출신들로 구성된 남자 클럽 1부에서는 대구광역시의 군성클럽이 트롬 클럽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 클럽 3부 동백리그에서는 진해 윈클럽, 진주리그는 순천배구클럽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한산대첩기 전국배구대회는 전국의 생활체육 배구동호인 154개팀 3,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남자부 클럽1․2․3부, 장년부, 시니어부와 여자부 클럽3부로 나눠 지역과 클럽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쳤다.

□ 대회결과


▷ 남자 클럽1부

우승 : 대구 군성   준우승 : 트롬   3위: 진해진희즐배연합
 최우수선수상: 김성재    감독상: 백영승


▷ 남자 클럽2부

우승: 여수 한마음    준우승: 허리케인   공동3위: 공주 V-STAR, 옥동스타클럽

최우수선수상: 김상석   감독상: 이정삼


▷ 남자 클럽3부(세병리그)


우승: 창원동우회   준우승: 성암산업(주)    공동3위: 한백배구클럽,사천 EDU-V
최우수선수상: 서기철    감독상: 김철성


▷ 남자 클럽3부(충렬리그)


우승: 영주배구클럽   준우승: 팔마배구클럽    공동3위: 순천EST, 마산베스트
 최우수선수상: 김주성     감독상: 지호준


▷ 남자 클럽3부(한산리그)

우승: 마산배사모   준우승: 순천배구클럽  공동3위: 완도금일다시마사랑, 합천스포츠클럽
최우수선수상: 이수용    감독상: 정창덕


▷ 남자 장년부
우승: 진주동명백구회   준우승: 옥곡배구클럽   공동3위: 제주도배구연합 대전배사모
최우수선수상: 이천근    감독상: 임기택


▷ 남자 시니어부
우승: 고흥사랑회   준우승: 울산중구배구연합    공동3위: 김제지평선, 고흥대서클럽
최우수선수상: 김광열    감독상: 유중진


▷ 여자부 클럽3부(동백리그)

우승: 진해 WIN   준우승: 부산해피발리클럽   공동3위: 전주송원클럽, 순천왕지동호회
최우수선수상: 홍효선   감독상: 권원식


▷ 여자부 클럽3부(진주리그)

우승: 순천배구클럽   준우승: 부산한울배구클럽   공동3위: 진영킹배구클럽, 동해시어머니배구동호회
최우수선수상: 강희숙    감독상: 최영만


▷ 심판상   백상덕, 정순애

▲ 제4회 한산대첩기 전국남여배구대회 개막식이 12일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 박헌규 통영시 부시장이 참가 임원 선수들에게 대회 참가에 대한 환영사를 했다.

▲ 김윤근 통영시생활체육회장.

▲ 제목을 넣으세요

▲ 이군현 국회의원.

▲ 선수대표 선서.

▲ 심판 대표 선서.

▲ 주최측 대표들이 선수 심판에 대해 선서를 받고 있다.

▲ 박용수 통영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이 개막식 진행을 맡았다.

▲ 참가선수단.

▲ 여자클럽 3부에 참가한 통영배구연합 선수.
▲통영시생활체육회 임원과 생활지도자가 이번 대회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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