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설운동장엔 이군현의원, 문화마당엔 김동진 통영시장당선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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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펼쳐지는 남아공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거리응원전이 통영에서도 펼쳐진다.

지난 12일 그리스와의 경기는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응원전을 펼쳤다. 17일 오후 7시 30분에는 통영공설운동장과 강구안 문화마당, 죽림 이마트야외광장에서 각각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통영공설운동장 응원전은 통영인터넷뉴스가, 강구안 문화마당 응원전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가, 이마트 야외광장 응원전은 이마트통영점이 주최해 각각 개최한다.

특히 강구안 문화마당에는 김동진 통영시장 당선자도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거리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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