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클럽 200여명 참가 열띤 경쟁 펼쳐

   

통영복음 신용협동조합(이사장 모경책)에서 주최하는 제6회 통영복음신협 이사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18개 클럽 200여명의 임원,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9일 광도면 노산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석주 도의원, 전기철 통영 게이트볼 연합회장, 장상명 통영복음신협 직전이사장, 노낙현 통영노인회장, 박용수 통영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는 전년도 우승기 반납,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시구,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모경책 복음신협 이사장은“매년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뵐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올해는 복음신협 팀도 참가해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리는  의미있는 대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통영복음신협에서 수익금의 일부를 사용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선용을 위해 대회를 개최 해오고 있다.

▲개회식 장면.

▲ 모경책 통영복음신협 이사장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장상명 통영복음신협 직전회장의 축사.

▲ 전기철 통영게이틀볼 연합회장이 대회 개최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도 대회를 계속 열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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