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안동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서 칠곡군리틀에 6:2 역전승
통영시리틀야구단(단장 권승대, 감독 김청수, 이하 통영리틀)이 전국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통영리틀은지난 7일 전국 리틀야구단 30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개막한 제1회 안동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막경기에서 경북칠곡군리틀야구단에 6:2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11월 팀 창단 이후 공식대회 첫 승 기록이다.
3회 초 수비에서 2점을 먼저 내줬지만 이어진 4회말 공격에서 5점, 5회말 1점을 보테며 역전승을 일궈냈다.
통영리틀은 잠시 뒤 오후 12시30분부터 노원구리틀야구단과 8강 진출을 다툰다.
김민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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