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독서한마당서 단체상, 경남도지사상 등 수상

용남초등학교(교장 김환생)가 제6회 경남독서한마당 축제에서 통영지역 단체상을 수상했다.

또 5학년 허레지나 양이  경남도지사상, 2학년 김소연 양이 통영교육지원청장상을 받는 등 용남초교에서만 4명의 재학생이 독서우수 학생으로 입상했다.

용남초교는 그동안 학생들의 독서 습관 교육 강화를 위해 필독도서를 선정, 매일 맛있는 틈새 독서교육활동을 펼치고, 동시낭송 등을 비롯한 매월 주제가 있는 독서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책과 친근해 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학부모 독서동아리 '반딧불이'는 매월 2회 독서토론회를 가지면서 자녀들에게 책 읽는 부모상을 제시하고 있다.

또 가족과 함께 도서관 가는 날을 운영해 책 읽는 습관 생활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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