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양식장 피해지역, 상가 찾아

 

▲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격려한 이군현 국회의원.

이군현(통영‧고성)국회의원은 설을 맞아 경기침체와 구제역 여파로 움츠려든 지역 민심을 살피고 소외된 계층의 따뜻한 설맞이를 위해 복지시설을 찾아 위로한 후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지난 30일 통영육아원, 효은복지원, 해송노인복지원, 자생원, 신애원과 애조원을 방문한 후 중앙시장을 찾아 재래시장 물가를 점검하고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낮은 수온으로 고기피해를 입은 양식장 피해지역을 방문, 피해원인과 대책 등을 숙의 하고 실의에 찬 어민을 위로 격려했다.

31일에는 서호시장과 북신시장 상가를 돌며 제수 물가 동향 및 서민 물가를 살피고, 시장 나온 주민들의 여론과 애로사항을 청취‧수렴하고 인근 북신경로당을 방문하는 등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 서호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민원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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